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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 】박성원 기자= 대구 교육청은 “가창중학교 신입생들이 뮤지컬 ‘한 여름 밤의 꿈’을 3월 16일 밀양 연극촌 특설공연장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27일, 가창중학교(교장 변태석)는 신입생들의 중학교 적응을 돕고 자신감과 사회성 증대를 위해 1학년 14명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밀양 연극촌’에 입촌하여 뮤지컬 ‘한 여름 밤의 꿈’을 공부하고 부모님 앞에서 공연했다.
신입생들은 캠프 기간 동안 급우들과 연극을 통해 소통하며 자신감을 회복하고 선생님들과도 스스럼없이 대화했다. 특히 평소 소심했던 학생들조차도 무대에서 밝고 즐거운 표정으로 음악에 맞춰 연기하여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캠프를 기획하고 지도한 박계현, 김성진, 김은정 교사는 “학생들이 캠프를 통해 자신의 감춰진 끼를 발견하고 자신감을 찾은 것은 물론 중학교 생활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낸 것이 큰 성과다. 교사들도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공연에 참가한 1학년 박예원 학생은 “우리가 이 연극을 제대로 소화해 낼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었으나, 함께 마음을 열고 친구들과 협력하여 무대 위에서 표현하니 정말 신나는 캠프였다.”고 말했다.
학부모 김원정 씨도 “딸 아이가 입학하자마자 4박 5일간 연극캠프에 간다고 해서 내심 걱정스러웠는데 연극 공연을 통해 한층 커진 목소리로 친구들과 어울려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반가움과 행복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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