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정흥남)는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한 결과 지난해 3/4분기 대비 올해 5대 범죄 발생이 690건에서 596건으로 94건(-13.6%) 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
포항남부서에 따르면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절도는 전년 297건에서 241건으로 56건(-18.8%)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절도 중에서 민생범죄(피해액 100만원 이하) 발생은 지난해 221건에서 올해 117건으로 104건(47%) 감소했다.
금융기관 강도 등 최근 잇따른 강력 사건 발생과 추가범죄 우려로 추석 명절을 맞아 4인 이하 소규모 새마을금고에 취약시간대 위주로 퇴직경찰관을 파트타임제 형식으로 배치해 안정적인 치안환경 조성으로 큰 호응을 얻은 ‘새마을금고 키퍼(KEEPER)’제도는 향후 관내 금융기관 확대와 상시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포항남부서는 지속적인 주민 밀착형 탄력순찰,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범죄취약지에 CCTV, 방범 등과 같은 방범시설물 설치를 통해 치안 인프라를 구축, 관내 범죄통계를 분석해 맞춤형 절도 예방 활동 전개, 지역경찰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해 매월 유형별 FTX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예방활동으로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포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정흥남 포항남부경찰서장은 “수요자 중심의 예방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의 불안요소를 사전에 없애고 관내 취약요소에 대한 지속적은 범죄예방진단과 이에 따른 맞춤형 예방활동으로 안전한 포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