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서 시작된 등록금 반환요구 전국으로 확산경산 지역 5개 총학생회장단 등록금 반환 요구 국토 종주 마무리 전국 대학생 가세
【브레이크뉴스 경북 】이성현 기자= 경산에서 시작된 대학생들의 등록금 반환 요구 목소리가(본지 6월1일자 보도)전국으로 번지면서 총 70여개의 대학의 총학생회 및 대학생 관련 단체가 함께 목소리를 높히고 나섰다.
지난 1일 코로나19로 1학기 수업이 전면 비대면 강의로 전환된 것에 대해 학습권 보장과 등록금 환불을 요구하며 시작된 경북 경산지역 5개 대학(영남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경일대) 총학생회장단의 종주는 10일 세종시에 있는 교육부에 도착하면서 마무리됐다.
이들은 종주를 마친 후 세종시 교육부 앞에서 기자회견 및 집회를 열고 등록금 환불을 촉구했다. 이 집회에는 전국에서 뜻을 함께 하기위해 모인 70여개 대학 학생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전국에서 모인 대학생들은 "전례 없는 코로나19 사태로 1학기 수업이 전면 비대면 강의로 전환되었고 이에 따라 대학생이 누려야 할 학습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교육부에 등록금 반환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같은 학생들의 요구에도 교육부는 "대학교 등록금 반환 문제는 각 대학이 결정하는 사안으로 교육부에서도 지원을 위해 노력했으나 반환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입장을 전한것으로 알려진다.
박종주 영남대 총학생회장은 "등록금 반환에 대한 학생들의 요구가 간절한데 교육부와 대학교는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면서 "등록금 반환이라는 큰 불을 지폈으니 전국 대학생이 목소리를 높여 우리의 권리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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