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래대학(총장 조현국)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대학이 직접 재학생 취업지원을 위한 인턴경비 지원계획을 13일 밝혔다. 이 대학이 실시하는 인턴경비지원프로그램은 졸업예정자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에서 이 대학 학생들을 인턴으로 채용할 경우 인턴 기간 중 학생들에게 지급하는 인건비의 50%에서 최대 80%까지 대학에서 지원하는 것이다. 장기간 지속되는 취업난 속에 다양한 정부의 취업지원책이 발표되는 가운데 노동부의 국고지원을 받는 청년인턴제는 일부대학에서 운영하고 있으나, 학교 자비로 인턴제를 운영하는 것은 대구미래대학이 처음이다. 대구미래대학 조 현국 총장은 “대학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얼마나 실리적인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본 프로그램은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 큰 지역 중소기업체의 인력채용 비용부담을 경감시켜주면서, 인턴 기간 중 학생에 대한 평가를 통해 산업체가 요구하는 가장 적합한 인재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윈윈전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전공 산업체의 근무경험을 통해 취업기회의 제공과 인턴 기간 중 습득한 산업현장의 전공지식을 통해 구직기간의 단축, 현장경험을 통한 진로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더불어, 대학과 산업체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정부의 일자리확대정책에도 일조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인턴을 지원하는 학생 중 기초생활수급권자, 저소득층 학생들의 채용을 적극 권장하여 사회 전반적인 양극화해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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