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후보는 2009년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의회에 제출한 서울시내 초·중·고교에 배치된 원어민 영어강사 중 절반은 교사자격증도 없고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는 자료를 근거로 외국인 원어민 교사 이상의 언어와 실력을 가진 국내인력으로 대처한다면 효율적인 예산이 집행 될 수 있으며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자료에 따르면 교사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은 16.2%였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인 테솔(TESOL) 테플(TEFL) 이수자는 38.9%뿐인데도 영어 원어민보조교사 확보를 위해 쓰이는 비용은 영어교육관련 예산의 6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한 명당 연 4000만~4500만 원가량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는 입·출국 지원금, 퇴직금, 주거비 등이 포함된다. 시교육청은 원어민 등급을 1+에서 3등급까지 등급을 나눠 1+ 등급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는 한 달에 260만 원, 3등급은 190만 원 가량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원어민교사는 한국생활 부적응에 시달리고 있다. 교실 수업,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갈등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도 후보는 이러한 문제점이 많은 외국인 원어민 교사에 투자되는 막대한 예산을 교사자격증을 가진 내국인으로 돌린다면 원어민 이상의 교육효과를 자신하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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