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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대구교육감 후보 8인 매일신문 규탄

‘우동기 후보 일방 띄우기·편파보도’ 규탄 기자회견 열어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0/05/25 [14:46]

대구교육감 후보 8인 매일신문 규탄

‘우동기 후보 일방 띄우기·편파보도’ 규탄 기자회견 열어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0/05/25 [14:46]
 대구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8명의 후보들이 우동기 후보에 대한 매일신문의 노골적인 띄우기와 편파보도가 도를 넘어섰다며 25일 매일신문사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교육감 선거와 관련해 특정 언론사가 특정 후보를 과도하게 지원하고 다른 후보들에게 불리하게 하는 편파보도를 한다는 이유로 규탄 기자회견을 여는 것도 이례적인데다 8명의 교육감 후보들이 집단으로 항의를 표시하는 경우는 전국에서 유례가 없는 일이다.

도기호, 김용락, 김선응, 박노열, 신평, 유영웅, 윤종건, 정만진 등 8명의 후보들은 자신들의 유세차를 매일신문사 앞에 도열시킨 뒤 현관 앞에서 ‘언론의 정도를 벗어난 매일신문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 도기호 후보.     ©
도 후보가 낭독한 성명서는 “지난 2009년부터 우 후보를 지면에 크게 언급해 띄우기를 골몰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전후해 이뤄진 우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범행에 대해서 선관위의 조사가 착수되기도 전에 무혐의라고 보도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난 5월14일 모 성당에서 지지를 유도한 불법을 저질러 선관위로부터 처분을 받은 사실을 보도조차 하지 않는 등 언론의 정도를 쳐다보지도 않은 채 편파보도를 노골적으로 일삼았다”고 비난했다.

성명서는 “매일신문의 이런 행태는 대구시민의 민의를 왜곡하기 위한 중대한 질곡”이라며 “이는 영남대 총장 재직 시 온갖 비리의혹에 연루된 우 후보와 지역의 유명언론이 결탁한 추악한 토착비리에 다름 아니다”고 강하게 신문사를 질타했다.

▲ 박노열 후보.     ©
특히 성명서는 매일신문이 천주교계임을 들어 “성서적 가르침을 벗어나 세속의 이익에 몸을 던지는 일부 대구 가톨릭 사제들이 가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매일신문을 향해서도 “사이비 언론적 행태”라고 지적하며 강력 규탄했다.

개인발언에 들어간 후보들의 질타도 이어졌다. 박노열 후보는 “매일신문을 지금까지 만들어 온 선배들의 명예에도 불구하고 사이비신문 같은 행태를 하고 있다”면서 “매일신문이 죽어야 민주주의가 살고 대구가 살고 대구교육이 산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정만진 후보 또한 “이상한 신문 하나 때문에 교육의 미래를 책임지려는 사람들을 헛고생시키고 있다”면서 “매일신문 안에서 권력을 쥐고 있는 한 줌도 되지 않는 인간들이 양심적 기자들과 선량한 언론들의 명예를 더럽히고 있다‘고 주장했다.

▲ 정만진 후보.     ©
도기호 후보는 “매일신문의 최근 보도행태를 보면 대구민심을 호도하려는 의도가 다분하다”면서 “이러한 잘못이 개선되지 않으면 시민들이 더 이상 매일신문을 믿지도 보지도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교육감후보 절대다수의 지역 유력언론사에 대한 공개적 비판에 대해 해당 언론사의 대응이 주목되는 가운데 선거일은 이제 D-7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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