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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대구시장·교육감 보수&진보 대결 체제

보수 ‘권영진·우동기’ 對 진보 ‘김부겸·정만진’ 구도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4/04/30 [15:31]

대구시장·교육감 보수&진보 대결 체제

보수 ‘권영진·우동기’ 對 진보 ‘김부겸·정만진’ 구도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4/04/30 [15:31]

새누리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새정치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정만진 대구교육감 후보    

민주노총대구지역본부, 민주교수협의회대구경북지회 등 6개 단체가 결성한 ‘대구좋은교육감만들기추진위(이하 추진위)’는 30일 “단독 후보로 등록한 정만진 후보가 민주진보 혁신교육감 기준에 결격의 사유가 없으므로 민주진보 혁신교육감 후보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6.4지방선거 대구지역 하이라이트라 할 대구시장, 대구교육감선거는 새누리당을 중심으로 하는 보수진영의 권영진, 우동기와 새정치민주연합을 아우르는 진보진영의 김부겸, 정만진 체제의 대결로 치러질 전망이다.

추진위는 “대구는 경쟁교육으로 악명이 높아 경쟁교육에 신음하는 학생들의 자살로 이어지고 학생들에 대한 인권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교육은 그 어디에도 찾기가 힘들다”면서 ”반인권, 반교육으로 일관하고 있는 대구교육의 현실은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추진위는 또한 “박근혜 정권의 교육복지 공약은 공식적으로 파기되었다”면서 “학급단 학생수 감축 및 교원정원 확충방안 삭제, 고교무상교육 연기, 학교업무 정상화 지원방안 파기, 교육민영화-영리화 추진 등 공교육의 파행은 점점 더 가속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추진위는 정만진 민주진보 혁신교육감 후보를 통해 대구교육청의 신자유주의 경쟁정책에 대한 비판(현직 교육감에 대한 평가), 친환경무상급식 정책의 지지 등 교육운동진영의 교육의제 쟁점화,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공교육 표준모델 혁신학교 운영, 전교조의 노동3권 보장 등을 공약으로 낼 방침이다.

한편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장 후보는 정만진 교육감 후보가 조성하려는 보수 대 진보진영의 선거구도를 내심 반기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총선에서 대구수성구에 출마해 40.4%의 높은 득표를 얻었던 김 후보는 이번 대구시장 선거에서 전통적인 야당지지층 외에도 중도층과 보수층 일부까지 외연을 넓히는 전략을 고심하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일부 보수층은 물론 중도층의 지지를 획득하는데 ‘보수 대 진보 프레임’은 결코 이로울리 없다. 합리적인 야권 후보 또는 보수를 끌어안을 수 있는 야권 후보임을 내세워 이념이나 정당대결이 아니라 인물대결로 대구시장 선거에 승부수를 띄우는 김 후보는 ‘진보’를 타이틀로 내세운 정만진 교육감 후보와의 교합은 부담스럽다는 분석이 많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우동기, 정만진 교육감 후보는 정당공천이 없는 만큼 (정만진 후보는)연대의 대상이 아니며 두 후보의 교육공약 중 실현가능성이 있는 것들을 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브레이크뉴스>에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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