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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한나라당 기초 의장단 독식 야권 반발

민주노동당 이영재 의원 등 5명 비한나라당 의원들 비난 성명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0/07/07 [15:34]

한나라당 기초 의장단 독식 야권 반발

민주노동당 이영재 의원 등 5명 비한나라당 의원들 비난 성명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0/07/07 [15:34]
 
북구의회 민주노동당 이영재 의원 등 5명의 비한나라당 의원들이 6대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한나라당이 독식하려 한다며 민의를 감안해 비한나라당에도 일정 비율의 의장단 참여를 촉구하고 나섰다.

7일 오전 북구의회는 임시회를 열어 한나라당 이차수 의원과 채동수 의원을 각각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4석의 상임위원장 선거는 8일 있을 예정이지만 한나라당 의원들이 다수결을 통해 위원장 4석 또한 독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비한나라당 의원 5명은 이례적으로 성명을 발표하고 “한나라당 의원들은 구의회의 절대 다수의석을 점하며 변화와 개혁을 외면한 채 그들만의 독단적 운영을 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성명은 또 “한나라당이 벌써부터 계파 간 짝짓기와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에 대한 사전 내정 등 지방자치를 허물어 버리는 위험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아울러 “6.2지방선거 결과는 특정정당이 독식하지 말라고 유권자들의 경고를 보낸 것”이라고 전제하고, “물리력으로 다수당의 횡포를 부린다면 유권자들은 한나라당을 또 다시 심판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경고했다.

비한나라당 의원들은 구민들의 의사를 존중해서 최소한 상임위원장 배분을 비롯한 의회운영에 있어 구조적으로 야당과의 상호협력체계를 가져갈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한나라당 의원들은 상호협력과 다수결의 원리로 의장단을 구성하는 것과는 별개라고 분명한 선을 긋고 있다.

민주노동당 이영재 의원은 “한나라당이 다수력으로 의장단을 독식한다 해도 현실적으로 대응방법이 없다”면서 “하지만 선출방식의 비민주성 등에 한나라당 의원들도 공감하는 이들이 많아 다음번에라도 한나라당이 독식하지 못하도록 제도를 고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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