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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대구MBC노조 18일 ‘파업 끝’ 업무 복귀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2/07/16 [16:22]

대구MBC노조 18일 ‘파업 끝’ 업무 복귀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2/07/16 [16:22]

▲ 파업중인 대구MBC 노조원들.     ©정창오 기자

지난 4월20일 총파업에 들어간 대구MBC노조가 오는 18일 파업을 끝내고 업무에 복귀한다고 16일 밝혔다. 대구MBC노조는 김재철 사장이 4월19일 대구MBC사장을 전격 교체한데 대한 반발로 시작됐다.
 
대구MBC사장의 경우 2007년까지 서울 본사 임원이 맡아왔으나, 2008년 첫 자사출신이 사장에 임명돼 박영석 사장 등 2차례 자체 승진했다.

대구MBC 노조는 차경호 전 기획조정본부장이 대구MBC 사장으로 내정되자 그동안 ‘낙하산 사장 출근을 저지 투쟁’을 벌였다. 현재는 차경호 신임 대구MBC 사장이 공정방송 이행 및 자율경영 등을 노조에 구두 약속해 출근저지는 풀린 상태다.

대구MBC 전 직원이 파업에 참여하는 것은 50년 역사에 처음 있는 일로 그동안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이 나서 사측의 문제해결을 촉구해왔지만 장기파업을 해결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6월13일 MBC본부 비대위회가 총파업 잠정 중단과 업무 복귀를 결의함에 따라 대구MBC 노조도 오는 17일 오후 5시 조합원 총회를 열고 18일부터 업무에 복귀하기로 했다.

노조의 파업 중단과 업무 복귀는 최근 여야가 19대 국회 개원 협상에서 이번 파업의 핵심 목표였던 김재철 MBC 사장 퇴진에 사실상 합의했고 오는 7월 말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진의 임기가 끝나면 김재철 사장의 퇴진이 예정됐기 때문이다.
 
이렇게되면 대구MBC의 50년만의 파업사유가 됐던 대구MBC사장 문제 역시 원만하게 해결될 전망이다.

대구MBC노조 권창모 지부장은 “파업은 잠정 중단하지만 낙하산 사장 반대투쟁으로 지역방송 소유구조 개선과 사장 선임제도 개선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19개 지역MBC와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투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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