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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상해 피의자가 유치장 배식구를 통해 달아나 경찰이 검거에 나섰다.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전 5시경 동부경찰서 유치장에 구속 수감 중이던 A(50)씨가 배식구를 통해 도주했다. A씨는 전과 25범으로 알려졌으며 체격이 왜소해 가로 45센티미터, 세로 16센티미터의 배식구를 통해 빠져나갈 수 있었던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A씨는 지난 7월 8일 가정집에 침입해 강도상해를 저지른 혐의로 지난 12일 체포돼 유치장에 입감됐다. 최근 대구지역에서는 피의자들이 잇따라 도주하는 일이 발생해 시민불안은 물론 경찰의 피의자 관리에 구멍이 뚫렸다는 비난이 커지고 있다. 대구에서는 지난 9월3일에도 노상에서 술에 취해 귀가하던 시민을 폭행하고 현금 6만원과 휴대전화 1대를 빼앗아 서부경찰서에서 수갑을 찬 채 조사를 받던 10대 강도 피의자 2명이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달아났다가 4시간만에 붙잡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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