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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대구 이시아폴리스 복합신도시 모습 드러내

민자유치 사업의 롤 모델, 전국에서 벤치마킹 줄이어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2/11/23 [16:18]

대구 이시아폴리스 복합신도시 모습 드러내

민자유치 사업의 롤 모델, 전국에서 벤치마킹 줄이어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2/11/23 [16:18]

대구 동구 봉무동에 있는 이시아폴리스는 아파트 건립 공사가 한창이고 산업시설용지와 상업용지에도 패션산업연구원과 대구텍스타일 콤플렉스, 어패럴 전문매장이 속속 들어서면서 복합신도시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불과 5년 전만 하더라도 대구공항과 지묘동 택지개발 중간지점의 도심근교 들녘에 불과했던 동구 봉무동 지역은 이제 이시아폴리스라는 도심 복합신도시의 모습으로 변모해 가면서 불로동, 봉무동, 지묘동 일대가 활기찬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구지역 민자유치 1호 사업인 이시아폴리스 조성사업이 전국적인 성공모델로 인식되게 된 배경은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특히 부동산 경기의 급격한 경영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사업이 큰 무리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2009년부터 입안 작업이 시작돼 2015년까지 봉무동 일대 117만 6천261㎡를 산업단지·복합상업단지·주거시설을 갖춘 미래형 복합신도시로 개발하는 프로젝트가 이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시아폴리스 조성 사업은 수많은 국내 PF 사업장 중 유일하게 성공한 사업장으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및 부동산 개발 사업자들로부터 벤치마킹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시아폴리스가 처음부터 순탄한 길을 걸어온 것은 아니다. 이 부지는 원래 김대중 정부 당시 소위 밀라노 프로젝트의 하나로 이 일대를 패션과 어패럴이 집적화된 전문 단지로 만들기 위해 추진해 왔던 곳이다.

사업 초창기였던 2004년 대구시가 의욕적으로 사업추진을 개시해 봤지만 국내 건설경기가 어려워지고 입주수요에 대한 불확실성과 수익창출이 어렵다는 이유로 민간자본이 유치되지 않아 사업은 발목을 잡히는 듯 했다.

그러나 대구시는 낙후된 지역을 개발하고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관련 업계와 시의회, 시민 등 광범위한 의견수렴을 통해 개발계획을 일부 수정하고 민간투자 공모라는 제3섹터 방식으로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의 투자를 이끌어 내면서 사업추진은 다시 활기를 찾기 시작했다.

산업시설용지는 이미 분양이 마감됐다. 아직도 공장부지에 대한 문의는 꾸준하지만 더 이상 공급할 용지가 없다. 여기에는 이미 대다수 업체들이 건축을 완료하고 가동 중에 있다. 국책사업인 대구 텍스타일 콤플렉스도 지난 2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2014년에 준공 예정이다.

상업용지의 분양률은 53%다. 지난해 4월 오픈한 롯데몰을 중심으로 주변 건물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영업 중에 있다. 잔여 부지도 설계를 마치고 착공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는 등 주변 개발도 한창이다.

주거용지는 지난 6월 4차 분양까지 마쳤다. 초기분양률이 50%만 나와도 성공사업이라는 인식이 팽배한 요즘에 80% 이상이라는 초기분양률을 보였고, 10월 말 기준 분양률을 살펴보면, 1차 단지(652세대)와 2차 단지(750세대)는 100% 분양이 완료됐다. 지난해 10월말 분양에 들어간 3차 단지(1,686세대)도 95%가 분양됐다. 이 중 중소형으로 분류되는 구 26평형과 33평형은 100% 분양 마감이다.

최근에 분양한 4차 단지(774세대)도 초기분양률 70%를 넘어섰고, 10월말 기준 93%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월 최초 분양한 1차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었다. 순차적으로 입주가 완료되는 2014년이면 공동주택에만 입주민이 1만5천 여 명이나 될 것이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민간투자를 통해 제3섹터 방식으로 추진된 이 사업은 전국의 대표적인 민관협력의 성공사례로 평가 받고 있으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봉무동에 새로운 복합신도시가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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