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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환경연합 모의시험 발표 정면 반박

월성원전 '월성1호기 잘 모르고 하는 실험'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2/12/11 [14:53]

환경연합 모의시험 발표 정면 반박

월성원전 '월성1호기 잘 모르고 하는 실험'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2/12/11 [14:53]

월성원전은 10일 환경운동연합이 제기한 월성 1호기와 고리1호기 사고 피해 모의실험 결과발표와 관련, 적용된 기준에 무리가 있다며 결과 발표 확산차단에 주력했다.

월성원전 측은 10일 배포한 해명자료를 통해 환경운동연합의 모의실험 결과는 “사고가정 조건 및 피해해석에 있어 국내 원자로형의 고유안전도 개념과 국제기준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인한 명백한 오류”라고 규정했다.

그 이유로, 체르노빌과 국내 원전의 구조는 격납기의 유무()부터 달라 사고 발생에 대한 피해 자체가 동일시 될 수 없고, 후쿠시마에서 일어났던 수소폭발에 대한 위험도 역시 격납고가 충분히 감당해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연합측은 방사선 비상 상황에 따른 대피 등 주민보호 조치를 하지 않고 모든 주민들이 광사서선에 노출된다는 가정으로 통해 피해규모를 적용하는 등 가정치를 너무 과대평가하고 있다며 조사 자체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모의실험의 유일한 수행자인 박승준 교수의 세오 코드(SEO code)에 대해서도 “박 교수가 사용한 세오코드는 해당분야에서 국제적, 공시적으로 사용되는 코드가 아니기 때문에 국내 원전에 적용하는 것은 곤란하다” 며 “후쿠시마 원전 및 TMI 원전사고시에도 방사선 피폭으로 인한 사망자는 한명도 없었다”고 박 교수의 세오코드 적용 및 피해규모 분석에 반박했다.
 
박 교수는 당시 40만명 희생과 460조엔의 피해를 예견 한 바 있다. 월성원전은 경제적 피해를 조사하는 시뮬레이션에 대해서도 국제적 평가방법 및 권고사항을 준수하지 않은 위배된 개념의 조사라면서 인정하지 않았다.

한편, 환경운동연합은 10일 월성1호기의 거대사고시를 가정한 자체 모의실험에서 급성사망 2만, 암환자 발생에 의한 사망 70만 3천명에 이르는 인명피해와 이에 따른 경제적 피해역시 362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가장 피해가 많은 지역으로 울산을 꼽으며 행정구역도 달라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훈련도 적을뿐더러, 신속한 대피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꼽았다. 이럴 경우, 울산에서는 급성사망이 4천313명, 암환자 사망 9만1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현대자동차와 석유화학단지 등 울산의 산업단지 등을 모두 포함한 총 피해는 1천 19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만약에 바람이 울산이 아닌 대구시 쪽으로 불 경우에는 피해는 다소 줄어들겠지만, 장기장애와 유전 장애 등으로 고통을 받는 인구는 1백만명이 넘을 것으로 보이고, 경주시로 불 경우에는 급성 사망 426명과 62만명의 장기적 인명피해를 예측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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