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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原安委,월성1호기 사용 가부 또 연장

34차 회의서도 입장차만 극명,반대 주민들 결사항전 예고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2/13 [09:33]

原安委,월성1호기 사용 가부 또 연장

34차 회의서도 입장차만 극명,반대 주민들 결사항전 예고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5/02/13 [09:33]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이은철, 이하 ‘원안위’)는 12일 제34차 회의를 개최해 월성 1호기에 대한 계속 사용 여부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다음 회의로 또다시 미뤘다.
 
원안위는 12일 해 33차 회의에 이은 ‘월성 1호기 계속운전 허가(안)’을 재상정해 논의했다. 그러나, 사용을 찬성하는 측과 반대하는 측간의 입장차만 확인하고 추가적인 심의를 위해 오는 26일 회의에 재상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이날 회의에서 스트레스테스트 전문가검증단에서 도출한 안전개선사항에 대해 민간검증단 7명과 함께 재차 논의하고, 지난 회의에서 요청한 지진분야에서의 추가적인 전문가 의견수렴결과 등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했다.아울러, 민간검증단과 KINS검증단 사이에 의견을 달리하고 있는 안전개선사항 이행시기에 대한 검토를 위해 사업자인 한수원으로부터 이행계획 보고도 받았다.
 
이외에도 최신 기술기준(R-7) 적용여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외부전문가가 회의에 참석토록 해 의견을 청취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과는 다음 35차 회의에서 다시 논의하자는 것이었다. 35차 회의는 오는 26일에 있을 예정이다.
 
이날도 최대의 화두는 안정성이었다. 한수원측은 개선 사항을 충분히 만족스러울 만큼 조치했기에 안정성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인 반면, 시민단체 등은 32건에 대한 개선사항이 발견됐다면서 이에 대한 추가적인 조치 후 재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들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 월성원전 인근 주민가운데서도 극렬하게 반대를 주장하는 주민들이 있는가하면, 일부에서도 이같은 반대에 시큰둥한 분위기도 감지된다. 다만, 양측 모두 안전을 담보해야 한다는 데는 입장이 같다. 반대측 주민들은 결사항전을 예고하면서까지 월성 1호기 재가동을 막겠다는 입장이다.

정치권에서는 이날 원안위의 연기 방침에 비난의 목소리가 나왔다. 경북 녹색당은 논평을 통해 “원안위는 도대체 무엇을 망설이는 것이냐”며 “월성 1호기 폐쇄를 당장 시행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수명을 다한 원전의 수명을 연장한다는 논의 자체가 위험천만한 일“이라며 ”(원안위의 )친정부여당측 위원들은 착각하지 말라. 월성1호기가 영남, 경북 지역에 있다는 게 만만해 보이는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핵마피아의 도박판에 걸지 말라. 위원들은 지상명령을 따르라“고 강조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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