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과 겨울철 관광비수기 타개를 위해 시행한 경북관광공사의 ‘보문단지그랜드 세일’ 행사가 종료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문단지 입주업체와 공동으로 지난 달 14일부터 3월 3일까지 전시장과 공연장, 숙박시설, 놀이시설 등지를 중심으로 최저 10%에서 최고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관광객들에 제공했다.
| ▲ 경주보문단지 그랜드 세일에 홍보에 나선 경북관광공사 직원들 (중앙은 공원식 사장) © 이성현 기자 | |
이번 행사를 통해 약 3천여명이 할인쿠폰을 통해 관광을 즐긴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전시장과 테마파크, 놀이시설 및 기타 순으로 방문객들이 많이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가족 및 청소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과거의 경주로 떠나는 모험을 주제로 전시된 ‘테디베어 박물관’과 신라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신라밀레니엄파크 등 역사관련 시설 이용이 월등히 많았다.
경북관광공사(사장 공원식)는 이번 세일을 위해 지난 달 16일 동대구역에서 기차승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할인쿠폰이 담긴 리플렛을 배포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친 바 있다.
공원식 사장은 “방학을 활용한 학생들과 가족들이 할인된 가격으로 천년의 역사를 지닌 경주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 이후에도 다양한 관광상품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상품을 내놓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