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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농업경영체별 맞춤형 지원과 농업인의 기초 인프라 구축을 통한 스마트 농정 실현을 위한 노력에 나섰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대근, 이하 농관원)이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을 받고자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은 오는 6월 15일까지 직불금 통합신청서를 지역 농산물품질관리원 또는 면사무소 등에 제출하고 농업경영체 경영정보도 일제히 갱신해야 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농관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농업인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과거 각각 신청하던 쌀‧밭‧조건불리지역직불금을 하나로 통합하고, 정부의 각종 농업지원사업이 농업인들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보완하는 등 일제갱신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농업인들에게 직불금 통합신청 및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갱신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농관원 소속 직원들이 마을별로 찾아가는 ‘현장 방문접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농촌지역 직불금 지급대상 경영체는 지난 2월 10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마을별로 방문접수를 받고 있으며, 도시지역 또는 직불금 지급대상이 아닌 경영체는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우편 및 전화로 신청 받을 예정이다”고 했다. 이에 김대근 농관원장은 “농업정책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어 농업도 과학적인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정부가 농업 경쟁력과 농업인 소득향상 및 경영안정 등을 위해 매년 300여개의 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지원하고 있는 13조원이 넘는 예산이 실제 필요로 하는 농업인들에게 적절히 사용 될 수 있도록 정책성과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가별로 어떤 작물을 얼마만큼 재배하고 소득, 자산, 부채 등의 정확한 정보를 파악해 맞춤형 농정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할 예정이라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관원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일제갱신은 3월 5일 현재 전국 4만1천187개 마을 중 6천179개 마을을 방문, 전국 151만여개 농업경영체중에서 17만9천385개(11.9%)의 농업경영체 경영정보를 갱신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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