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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대근, 이하 농관원)이 19일 김천혁신도시 내 신사옥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철우 국회의원, 이인선 정무부지사, 이영우 도교육감, 박보생 김천시장, 생산자 및 소비자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북난타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유공자표창, 농림축산식품장관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기념식수, 청사순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농관원은 김천시 율곡동 김천혁신도시내에 신사옥 공사를 지난 2012년 7월 착공, 지난해 11월 준공, 1년 6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 12월 23일부터 이전을 시작해 입주를 완료했다. 부지 35,937㎡, 연면적11,162㎡,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김천혁신도시에 네번째로 이전한 공공기관이다.
1909년에 업무를 시작한 농관원은 고품질의 안전한 농식품을 생산에서부터 유통까지 철저히 관리, 국민의 건강한 식탁을 책임지는 한편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확보를 지원하는 등 농림축산식품부 산하의 농식품 안전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19일 개청식을 시작으로 1984년부터 입주해온 안양 만안구 시대를 마감하고, 김천혁신도시 내 신사옥에서 전국 9개 지원, 109개 지역단위 조직과 더불어 활기찬 농촌, 국민행복시대를 만들기 위해 전국 2천300여 전 직원이 적극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관원 김대근 원장은 “농산물 안정성 조사 및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품질좋은 농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해 농정 현장에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청사이전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 및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하게 추진할 계획이다”고 했다. 이에 박보생 김천시장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김천 지역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은 물론 성장동력의 구심점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신청사 개청식을 축하하며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들이 김천에 정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문화와 교육, 산업이 어우러진 자족형 친환경 명품도시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김천혁신도시는 3,805천㎡ 면적에 총12개 기관 5,065명이 이전 할 예정으로, 산‧학‧연‧관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성장거점으로 조성되는 정주계획인구 26,127명을 목표로 2015년까지 모든 공공기관의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12개 이전공공기관 중 4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하고, 올해는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한 4개 기관이 김천혁신도시에 입주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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