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갓바위축제추진위원에 선본사 주지 위촉
14년 전통중 선본사 주지가 추진위원에 위촉된 것은 처음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4/07/25 [21:43]
경산갓바위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광수)는 선본사 주지 성본 스님을 경산갓바위축제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한 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경산팔공산관봉석조여래좌상(일명 갓바위)을 전국에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경산갓바위축제)의 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선본사 주지가 위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선본사 성본 스님은 은해사에서 본 말사 감찰과 승규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호법스님으로 있다가 지난해 12월 5일자로 선본사 주지로 임명됐다.
성본스님이 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것은 2014년 축제를 지금까지의 행정 주도적 축제에서 탈피해 차별화되고 특색 있는 축제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갓바위를 관리하고 있는 선본사의 역할과 주민의 뜻을 하나로 뭉치기 위해서는 스님이 중심이 되어 주어야 한다는 취지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