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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에서 이기고,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혁신을 해야 한다” 24일 대구를 찾은 박지원 의원은 대구시당에 이어 경북도당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 비상대책위원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오후 4시경부터 시작된 비대위원 간담회는 약 1시간여 동안 진행됐으며, 박 의원은 강연에서 혁신을 주제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박 의원은 “혁신은 중단이 없어야 한다”는 점과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혁신의 규모나 형태에 대한 구체적 언급은 없었지만 “총선에서 이기고, 대선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혁신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현재의 새정치민주연합의 틀을 깬 새로운 정당으로의 탈바꿈을 의미하는 것으로도 분석된다. 열악한 영남권 시도당에 대한 지원문제도 건론됐지만, 큰 이득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강원도를 포함한 6개 지역시도당에 대한 재정지원에 대해서는 일상적 당원교육이 가능하도록 제정권을 부여하는 방안과 국회의원 비례대표 의석수를 2~3석 당이 할당해 지역인재를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같은 방안은 그동안 계속해서 제기됐던 내용으로, 이 내용이 혁신을 대표하는 것인지에 대한 논란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방문은 내년 2월 8일로 예정되어 있는 전당대회를 앞 둔 시점이라 주목을 받고 있다. 평소 풍부한 정치경륜과 정보통을 강점으로 지니고 있는 박의원의 거취가 이번에도 주목받고 있다. 박의원은 강연후 경북도당 확대 당직자들과 선거구제 개편에 대한 경북의 전망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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