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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새정연 대구연설회 흥행은 없고 김부겸만...

국민 관심 저조 ‘그들만의 잔치’ 누가 대표 되도 험로 예상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5/01/25 [17:10]

새정연 대구연설회 흥행은 없고 김부겸만...

국민 관심 저조 ‘그들만의 잔치’ 누가 대표 되도 험로 예상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5/01/25 [17:10]


▲ 2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합동연설회     © 정창오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당권 주자들이 25일 TK(대구·경북)에서 2·8전국대의원대회(전당대회)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전국순회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하지만 후보 간 경쟁은 더 치열해지는 양상이지만 전당대회가 2주밖에 남지 않은데도 여론의 관심에서는 눈밖에 난분위기다.

전당대회를 위한 지방순회 합동연설회는 정당의 가장 큰 행사이자 정치적 컨벤션효과가 뛰어난 잔치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집 아동 학대, 연말정산 ‘세금폭탄’ 논란, 새누리당 이완구 전 원내대표의 국무총리로 발탁 등으로 국민적 관심도가 새정연 전당대회에서 멀어져 버렸다. 이런 상황에서 새정치연합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의 어젠더는 단연 ‘김부겸’이었다.

이날 대구 엑스코에서 합동연설회 후보중 이른바 3강(문재인, 박지원, 이인영)은 앞다투어 모두 '김부겸 마케팅'을 폈다. 새정치민주연합으로서는 대구경북이 불모지나 다름없다. 그럼에도 김 전 의원은 대구경북에서 야권의 맹주역할을 하고 있다. 김 전 의원은 여당 텃밭인 대구에서 지난해 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에서 40.3%의 득표율을 기록해 새누리당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앞서 2012년 19대 총선 때에도 대구 수성구에 출마해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 가정교사로 불리는 이한구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맞붙어 낙선했지만 40.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대구지역에서는 김 전 의원이 차기 총선에 출마하면 당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김 전 의원 자신도 대구 수성갑 총선 준비에 매진하겠다며 이번 전당대회에 불출마했다.


▲ <오른쪽부터-문재인, 이인영, 박지원 후보>     © 정창오 기자

이와 관련, 문재인 후보는 “우리당이 대구‧경북에서도 지역구에서 당선되는 것이 바로 전국 정당이고 그것만이 총선승리, 정권교체의 길”이라면서 “김부겸이 희망을 보여주었다. 대구의 김부겸과 함께, 우리당을 전국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또 “우리당이 대구‧경북에서 대안이 되지 못했다. 김부겸과 우리 당원동지들의 헌신적인 노력에당이 도움을 주지 못했다”면서 “당을 바꿔야 한다.대구‧경북에서도 신뢰받고 칭찬 받는 당, 당원들이 자랑스러워하는 당으로 바꾸겠다"고 덧붙였다.

박지원 후보는 이날 연설회에서 “대구경북에서 반드시 비례대표 국회의원 4명을 공천하겠습니다. 이 박지원이 반드시 약속을 지켜서 제2, 제3의 김부겸을 만들고 당 지지율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집권을 위해서 당권-대권 분리를 주장한다. 그런데 한 사람이 당권-대권을 다 갖겠다고 하면 김부겸은 어디로 가고 다른 대선 후보들은 무엇을 하나”라고 반문했다.

40대 기수론을 주창하는 이인영 후보는 “김부겸의 마음으로 대구경북에서 길을 묻겠다”면서 “이인영이 세대교체, 세력교체로 당을 깨우겠다. 김부겸의 승리가 총선 승리, 대선 승리의 교두보가 되도록 대부경북에서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어 “대구경북을 우리당 집권의 전진기지로 탈바꿈 시키고 전국정당의 길을 끝까지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종반으로 접어든 새정치연합 전당대회는 31일 서울·인천, 2월1일 경기에서 합동연설회를 개최한 뒤, 다음달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당 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한다. 당의 대선 후보였던 정동영 전 의원이 최근 탈당해 새로운 정당에 참여하겠다고 밝힌데다 당이 계파에 얽히고설켜 누가 당대표가 되더라도 험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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