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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박지원 “통진당과 함께 하지 않겠다”

문재인 의원에게 ‘힐러리의 길, 김부겸의 길 가라’ 일침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5/01/06 [12:00]

박지원 “통진당과 함께 하지 않겠다”

문재인 의원에게 ‘힐러리의 길, 김부겸의 길 가라’ 일침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5/01/06 [12:00]

새정치민주연합 2·8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박지원 의원이 6일 대구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헌법재판소가 결정한 통합진보당 해산과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에 출마한 박지원 의원.     © 정창오 기자

박 의원은 자신이 원내대표이던 지난 2012년 6월 통진당 인사들이 인사차 당을 방문했을 때 “애국가를 부리지 않는 정당과는 함께 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혔고 R/O 관련 이석기 전 의원 검찰수사 당시에도 통진당에게 이석기가 탈당하든지, 당이 제명을 해야 한다”고 밝힌바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다만 정당의 해산은 국민의 심판(선거)으로 결정해야지 법원의 법적 판단에 의해 결정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개인적인 입장이지만 그렇더라도 헌재의 결정은 존중되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이라고 발했다.

박 의원은 또한 “내년 4월 보궐선거를 앞두고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민주주의 심판의 날’이라며 후보단일화에 대한 민주당의 양보를 요구할 것이 분명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안 할것이며 선을 그어야 한다”면서 “통진당과는 함께 하지 않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박 의원은 차기 대선후보이자 유력한 당권주자인 문재인 의원을 겨냥해 “대선주자는 당권에 ‘올인’하기보다 국민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며 “대선이 3년도 채 남지 않은 지금, 대선주자는 오바마의 장관재임 요청을 거절하고 국민 속으로 들어간 ‘힐러리의 길’, 대구에서의 승리를 위해 당권도전을 접은 ‘김부겸의 길’을 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2·8 전당대회는 새정치연합의 대통령 후보가 아닌 당 대표를 뽑는 대회”라면서 “문재인 의원은 우리 당의 자산이자 미래이며 역대 대선 후보 중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만큼 대선 후보가 제격이고 아직 (불출마선언) 기회는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어 대구경북에서 각별한 지지를 받고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에게 우호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박통은 역사이며 ‘백공일과(100가지 공에 한 가지 잘못)에 기우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면서 “김대중 대통령도 잘살아보자는 국민의 마음을 얻어 경제를 일으킨 공을 인정하셨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도 “저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에게 가장 혹독한 비판을 했지만 그것이 야당의 길이기 때문”이라면서 “하지만 필요한 경우 감동의 협상으로 여러 번 져주기도 했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특히 박 대통령의 대북정책인 ‘한반도 프로세스’에 대해 “이만큼 좋은 대북정책은 새누리당에서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발전된 것”이라며 “지난해 2차례의 방북 당시 북한 인사들에게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지지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끝으로 “대구경북은 이제 야당의 불모지에서 우리 당이 전국정당으로 가는 전초기지로 변하고 있다”면서 “이곳에서 김부겸, 홍의락 의원의 지역구 당선을 최대한 지원하고 2명의 비례대표를 반드시 할당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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