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의미 더한 새 강령 제정
13일 대구에서 신 강령 제정 위한 당원 토론회 개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5/02/12 [23:37]
정의당 대구시당이 13일 저녁, 대구여성회 강당에서 ‘신강령제정을 위한 당원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정의당이 창당이후 지난 선거를 거치면서 꾸준하게 제시해 왔던 보편적 복지국가에 대한 비전과 실천 의지를 강령에 담고, 보다 선명성을 더하기 위한 새로운 강령 제정의 과정으로, 정의당은 지난 1월말부터 전국적으로 당원 순회 토론회를 열어 왔다.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현대적 진보정당’으로의 기치를 내걸었던 정의당이 진보정치의 가치를 계승하되, 시대에 맞지 않는 경직된 이념과 사고로부터 벗어나 오늘날 새롭게 제기되고 있는 현상과 과제에 주목하자는 것. 또, 이를 해결할 실현가능한 정책 대안을 만들어가는 정당으로 거듭나자는 내용이 이번 ‘신강령’에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정의당은 두 달여간 전국 순회 토론회와 홈페이지 토론 게시판을 통해 당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새로운 강령을 만들어 나간다는 복안이다. 이번 대구 토론회에는 박원석 국회의원과 이정미 부대표가 참석할 예정으로, 대구시당은 이후 3월4일 2차 당원토론회도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신강령은 3월22일로 예정된 정의당 정기 당대회에서 채택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