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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글로벌센터는 지난 9일 오후 6시부터 연마관 국제회의실에서 재학생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교육부 주관 '독일 글로벌현장학습' 및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해외어학연수 및 현장실습’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해외어학연수에는 모두 4개국 5개 대학교에 48명이 참가했다.
간호학과 4학년 이순혁씨 등 9명은 지난해 8월 25일부터 4개월간 교육부 지원으로 ‘독일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가했다. 이들은 독일 함부르크 직업교육원과 이곳과 연계한 병원에서 첫 2주 동안 독일어와 독일문화 적응 교육을 받았고 3주부터 본격적인 실습에 들어갔다. 이순혁(25) 씨는“50년전 파독 간호사 선배님들의 정신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배우고 생활했다.”고 밝혔다. 물리치료과 3학년 금정윤씨 등 10명은 지난 1월 6일부터 한 달간 미국 시에라국제대학에서 160시간의 언어 및 전공이론 교육을 받고 대학 인근 병원에서 현장실습을 갖았다. 금정윤(21. 여)씨는 “실습을 통해서 미국 취업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임상병리과 2학년 김세미씨 등 9명은 지난 1월 7일부터 28일까지 말레이시아 케방산국립대학교에서, 방사선과 2학년 김현연씨 등 10명은 필리핀 산호세대학교에서, 간호학과 3학년 도경희씨 등 10명은 같은 기간 동안 필리핀 앤젤레스대학교에서 어학연수 및 인터십에 참가하고 돌아왔다. 이들은 “영어공부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한 단계 성장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 대학교 글로벌센터 김경용(48. 사회복지과 교수) 센터장은 "다양한 국가의 현장실습 경험을 나누고 재학생들에게 해외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부여하기 위해 발표회를 마련했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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