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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경북도가 다양한 전통 민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북도에 따르면 오는 6일부터 5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에 경북북부지역인 안동과 영주 그리고 경주시는 관광객을 위한 세시풍속과 민속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우선 안동 하회마을에서는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가족대항 대형 윷놀이가 열리고, 민속박물관에서는 널뛰기와 투호, 연날리기, 가훈 써주기, 그네뛰기 등의 행사가 개최된다. 또 영주 선비촌과 소수서원에서는 한복입고 사진찍기를 비롯해 새해 토정비결 보기, 쥐 만들기, 제기차기 등 전통문화 체험행사가 열린다. 아울러 차례상 차림전시, 지신밟기, 사물놀이, 붓글씨 퍼포먼스, 새해 축원 굿 등의 공연도 펼쳐지며 우승 가족에게는 기념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6~8일까지 국립경주박물관 앞마당에서는 투호놀이와 윷놀이, 제기차기, 긴 줄넘기 등이 열리고, 특히 8일에는 풍물놀이 공연과 함께 전통차 시식, 떡메치기, 떡 나눠 먹기 등 흥겨운 한마당이 펼쳐진다. 이와 더불어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혜택도 주어진다. 안동에서는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민속박물관에, 영주는 선비촌과 소수서원에 설날 당일 무료입장할 수 있다. 그리고 경주박물관은 6~8일까지 한복입은 관광객들에게 무료 개방한다. 경북도 관광마케팅사업단 관계자는 “경북에는 한국적인 전통문화와 고향의 정취가 묻어나는 전통마을과 명승지가 많은 만큼 고향을 찾는 경북인들에게 추억이 되는 설 명절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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