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설명절 관내 중소기업에 410억 지원
자금 수급 어려운 221개 지역 기업에 설명절 긴급 자금 융자 추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01/28 [19:38]
【브레이크뉴스 경산】이성현 기자 = 경산시(시장 최영조)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들에 410억이라는 거금을 푼다. 이 돈은 경산 시 관내 자금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21개 중소기업에 융자 추천 형식으로 지원된다.
지원대상업체는 경산시 소재 중소기업체로서 제조·건설·무역·관광숙박·자동차정비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융자추천 금액은 일반 업체는 3%, 여성·장애인기업, 경북중소기업대상수상 업체 등 우대업체는 4%의 이자를 시·도비로 지원한다.
이를 위해 경산시는 지난 4잉ㄹ부터 15일까지 접수를 받았다. 이번 신청은 지난 해 165개 업체보다 34%가 증가한 221개로 최종 확정됐다.
경산시 관계자는 “운전자금 신청 기업체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예산증액도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그럼에도 지속적인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중복되는 지원은 제한 하는 등의 사후 관리에도 중점을 두겠다”며 “이번 설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으로 인건비 및 자재대금 지급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