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영천】김상호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내년 1월 7일부터 시청 주차장 유료화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유료 주차시스템은 입·출차, 주차요금 정산, 감면대상자 확인 등 모든 시스템이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주차장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야간 및 주말·공휴일은 무료)되며 요금의 경우(1시간이내 무료) 1시간 초과 30분마다 500원, 1일 주차요금 4천원이고 직원 및 시청 내 입주한 기업에 대해서는 월 주차 3만원이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고엽제후유증환자, 5·18민주유공자, 환경친화적자동차(전기차, 하이브리드 등)는 50% 감면하고 감면대상자는 무인정산기에 신분증 등 확인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필수적으로 증빙서류를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출차 시 차량번호와 주차요금이 표시되면 차량에 탑승한 상태에서 무인정산기 모니터 안내에 따라 신용카드·교통카드(T머니) 중 하나를 선택해 주차요금을 납부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장기 주차를 방지하고 승용차 이용을 자제토록 유도함으로써 대중교통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교통질서에 대한 시민의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정착 될 때까지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