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당 개소식 및 현판식을 위해 대구에 온 이 총재는 도착 즉시 대구시 동구 혁신도시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사업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세종시 논란에 따른 사업차질 여부를 묻는 등 혁신도시와 첨복단지 건설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 총재는 오찬을 겸해 가진 기자간담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세종시 원안수정 배경에 대해 “원래 그분은 행정부처 이전에 반대의 소신을 가진 것 같다”면서 “(원안 수정을 주장해)성공하면 좋고 성공하지 않더라도 백년대계를 위해 비난에도 불구하고 소신을 밝힌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이란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 총재는 정부가 세종시 원안수정안을 내놓고 협의를 요청해오면 응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세종시 원안에는 행정부처 이전은 물론 이명박 대통령이 강조하는 자족기능이 함께 포함돼 있는데 행정부처 이전은 백지화하고 자족기능만 강화한다는 수정안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 검토의 여지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 총재는 대구시당에서 열린 시당개소식과 현판식에 참석해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 검증을 받고 이제 전국정당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당원 여러분은 열화와 같은 열정과 강철같은 의지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오후 2시경 대구일정을 마치고 귀경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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