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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에서는 다소 늦게 보건계열에 합류한 대경대학 ( 총장 강삼재) 간호과가 간호사 국가고시 자격시험에서 28명 전원이 합격하면서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치러진 간호자격시험에서 대경대학의 간호과 학생들은 전원의 합격은 물론, 합격된 전원이 서울과 부산권 (13명), 경북대학교 병원(2명), 계명대학교 동산병원(1명 및) 대형종합병원(12명)의 정식 간호사로 근무하게 되는 등 100% 취업률도 기록했다.
이미라 교수(간호과 학과장. 46)는 “대학병원에서의 간호사 선발은 4년제 졸업자 이상의 전공자들 중심으로 간호사를 선발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 했을 때 쉽지 않은 성과”라고 내다봤다. 성과의 중심에는 학교의 특별한 프로그램이 있었다.
별도의 특강을 20여회 이상 실시하고 취업대비를 위해 가상, 면접대비훈련만 재학생 1인당 20여 차례씩 실시하면서 지원자의 장, 단점을 파악했다. 또, 지원자에게 알맞는 병원을 선택할 수 있도록 취업체 맞춤형 중심의 집중모의면접을 이끌어 나갔다. 가상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장, 단점( 성격, 인성, 학교생활, 교우관계)을 정확하게 파악해 일률적인 추천서 대신 학생별로 특별하면서 상세한 추천서를 마련한 학과교수의 선택은 대학병원의 신뢰를 얻어 냈고, 그대로 취업으로 연결됐다. 경북대학병원으로 취업하게 된 변가람( 대경대 간호과 3학년. 22세)학생은 “대학병원의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 타 대학 전공자들한테 뒤쳐지지 않으려고 세, 네 배 이상 전공집중 교육을 한 것에 대한 결과가 나온 것 같아 너무 좋다”면서 “모든 합격생들이 환자의 마음을 읽고, 나이팅게일을 닮는 간호사가 되기를 다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경대학은 지난 2007년도에 간호과를 개설했다. 지난해 첫 졸업생을 배출해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률 98%를 보였고, 올해는 임상병리학과를 개설해 보건계열 교육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강삼재 총장은 “ 대구 경북지역대학으로는 다소 늦게 보건계열에 합류했지만 성과만큼은 높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대경대 보건계열 선호현상이 더욱 뚜렷해 질것”이라며 “보건, 예능, 문화, 뷰티, 호텔조리 계열이 협동해 첨단의료복합시대를 대비하고,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위한 의료와 문화서비스를 접목한 원스톱 CO-OP 플러스 오감만족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는 만큼, 대경대 보건계열도 좋은 성과가 앞으로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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