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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TK, PK에 3전 전패할 수 없다”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의장 선거 이명규-최병국 맞대결 구도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0/08/12 [17:56]

“TK, PK에 3전 전패할 수 없다”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의장 선거 이명규-최병국 맞대결 구도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0/08/12 [17:56]
 
한나라당 국회부의장 경선과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출에서 연속 PK(부산·경남)에게 패배한 TK(대구·경북) 정치권이 중앙위의장 선거에서 3차전을 맞게 됐다. 현재 중앙위의장에 출마의사를 나타낸 의원은 같은 친이계의 이명규(대구 북갑)의원과 최병국(울산 남갑)으로 TK와 PK의 대결이 불가피해졌다.
 
대구경북 지역 정치권은 국회부의장 경선에서 지역 출신인 박종근(달서갑)·이해봉 의원(달서을)이 PK 출신 정의화 의원에게 상당한 차이로 패배했고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에서도 지역의 주성영 의원(동갑)이 PK 출신의 서병수 의원에게 출마를 양보했지만 결과적으로 PK파워에 밀렸다는 여론이 형성되기도 했다.

한나라당 중앙위는 5천여 명의 회원을 거느린 당내 최대 조직으로 대선 후보 경선 선거인단의 5%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향후 정치일정과 맞물려 양보없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최 의원은 11일 중앙위의장 출마를 공식화했으며 이 의원 또한 12일 선거캠프용 사무실을 물색 중인 것으로 확인돼 출마는 기정사실이다. 중앙위의장 선거는 오는 9월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 의원측은 “중앙위의장 선거는 일반 당직 선거와 달리 국회의원들의 입김이 개입될 여지는 적으며 5개단 26개 분과의 임원들이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거전을 펼친다는 전략이다.

이 의원측은 중앙위의장 선거를 TK와 PK의 대결구도로 바라보는 것을 경계하면서도 잇따라 PK정치권에 의해 쓴 맛을 봤던 지역 정치권이 PK에 3전 전패를 당할 수 없다는 분위기가 강한 만큼  강력한 지원을 은근히 바라고 있는 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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