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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명규 의원(대구 북구갑)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지난 주 진흥원 청사건립에 대한 당선작이 최종 선정되었다면서 조감도를 공개했다. 설계업체로 선정된 (주)다인그룹엔지니어링이 제시한 세부 청사건축 제안서를 보면 진흥원은 본관동, 연구동, 문화․전시동 등 3개로 나누어진다. 본관동은 지상 11층 규모로 로봇산업의 상징성을 위해서 랜드마크적 역할을 할 수 있는 디자인에 중점을 두었으며 연구동은 본관동과의 연계성을 위주로 하였고 문화․전시동은 주변 공단 및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할 계획이다.
이명규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0년 6월 진흥원이 대구에 이전한 이후 다른 시․도와 각종 협회 및 기관이 ‘왜 대구까지 진흥원이 내려가야 하느냐’, ‘대구가 진흥원을 유치할 만큼의 경쟁력이 있느냐’ 등 수많은 비토가 쏟아졌다. 이 의원은 이러한 비난을 없어지도록 하기 위해서는 로봇산업을 빠른 시간에 대구에 안착 시키는 방법밖에 없다고 판단하고 그 해 연말 지경부 예산심의 등을 통해서 실시설계비 20억 원을 국회에서 확보했다. 당시만 해도 정부는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던 로봇산업클러스터 내에 진흥원 청사 건립을 포함시키려는 계획이었으나 “진흥원과 클러스터를 분리해야만 제대로 된 로봇단지가 조성이 가능하다”는 이명규의원의 설득에 넘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의원은 “진흥원과 클러스터 부지 MOU 체결에 이어 진흥원 설계 당선작 선정은 3공단 로봇단지 구축에 날개를 다는 격”이라면서 “이제야 본격적인 로봇단지 구축이 시작된다. 진흥원이 가장 먼저 로봇단지 조성의 본궤도에 진입해서 너무나 기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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