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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韓 중앙위 의장 놓고 TK-PK 3차大戰

이명규 의원, 최병국 의원 상대 막판 뒤집기 노려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0/08/27 [16:19]

韓 중앙위 의장 놓고 TK-PK 3차大戰

이명규 의원, 최병국 의원 상대 막판 뒤집기 노려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0/08/27 [16:19]
 
지난 25일 한나라당 최대 기간조직인 중앙위원회 의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던 이명규 의원(대구 북갑)이 “변화와 소통을 통해 한나라당 중앙위원회를 재탄생 시키겠다”며 강한 의욕을 나타냈다.

대구지역에서는 보기 드물게 주호영 의원과 함께 친이계로 분류되고 있는 이 의원은 대구 토박이로 변호사, 대구 북구 민선청장 3선, 국회의원 재선으로 국회에서는 입법, 사법, 행정부 경험을 모두 거친 유일한 현역 국회의원이라는 점을 들어 자신이 중앙위 의장에 최적임자임을 강조하고 있다.
▲ 한나라당 이명규 의원(대구 북갑)     ©
직능기구인 당 중앙위는 1,800여 명의 중앙위원을 거느린 당내 최대 직능기구로서, 26개 분과위와 5개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중앙위는 대선 후보 경선 선거인단의 5%에 이르는 550명 표를 갖고 있어 여권의 차기 대권 주자 진영으로서는 놓칠 수 없는 핵심 표밭이다.

이 의원은 당 제1사무부총장, 전략기획본부장, 여의도연구소 제1부소장, 지방자치위원장, 원내부대표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폭넓은 친화력을 무기로 당.정.청에 두터운 인맥을 형성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의원이 중앙위 의장을 거치게 되면 그의 정치적 위상은 단번에 수직 상승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 의원은 중앙위 의장 선거 경쟁상대인 3선의 최병국 의원(울산)은 지난 11일 중앙위의장 출마를 공식화했고, 현재로선 부산·울산·경남 출신이며 현 중앙위 지도부의 지지세를 업은 최 의원이 유리한 상황이라는 관측이지만 대구·경북 출신의 이 의원이 위원들에 대한 각개돌파작전으로 막판 뒤집기를 시도하고 있다.

두 의원 모두 친이계라 계파경쟁은 없지만 대신 PK대 TK 대결구도로 펼쳐져 지역 정치권이 주목하고 있다. 특히 국회부의장과 최고의원 선출과정에서 TK가 PK에 내리 두 번 연속 패배한 전력이 있어 TK지역의 자존심까지 거론되는 양상이다.

따라서 친박계가 다수인 지역정치권이지만 이 의원의 중앙위 의장 당선을 희망하는 분위기는 강하게 감지되고 있다.

당 윤리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 의원은 ‘한나라 포럼’ 주최 조찬강연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명박 정부의 든든한 정책동반자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힌바 있고 이 의원 또한 출마의 변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의 성공적인 집권 후반기를 지원하겠다”고 밝혀 오는 9월14일 일산 킨텍스에서 당락이 확정될 때까지 친이끼리의 선거전은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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