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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대구 북갑 무소속 단일화, 이변 시작?

이명규 후보·양명모 후보 여론조사 3일 밤늦게 결과 공표 예정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2/04/02 [14:41]

대구 북갑 무소속 단일화, 이변 시작?

이명규 후보·양명모 후보 여론조사 3일 밤늦게 결과 공표 예정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2/04/02 [14:41]
 
지역별 가중치 문제로 여론조사 기관이 납품을 거절했던 대구 북갑의 이명규 후보와 양명모 후보 간 무소속 후보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가 후보 간 지지도가 아닌 적합도를 묻는 방식으로 재추진된다. 

두 후보는 무소속 후보 단일화에 합의하고 ‘권은희-이명규’, ‘권은희-양명모’ 구도로 대결을 했을 때 지역민들의 지지도를 비교하는 방식을 각각 1천 샘플씩 조사해 새누리당 권은희 후보에 대한 경쟁력조사로 단일후보를 결정키로 했다.

두 개의 여론조사기관에서 실시하는 여론조사 결과는 3일 오후 늦게 발표할 예정이며 후보단일화 결과에 따라 탈락자는 상대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과 함께 선대위원장이나 고문을 맡아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두 후보는 1차 여론조사 합의에 실패한 이후 후보단일화를 요구하는 여론의 압력을 받아오다 '후보단일화로 누가 적합하냐'는 양 후보측의 선호 질문과 '누가 지지율이 높냐'는 이 후보측의 선호질문을 모두 포기하고 새누리당 권은희 후보에 대한 경쟁력을 묻는 질문에 합의했다.

북구갑 새누리당 권은희 후보가 새누리당 공천을 받은 다음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이 후보와 양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자 위기의식을 느낀 이, 양 두 후보가 전격적으로 단일화 결심을 받아들인 것으로 해석된다.

양 후보는 “풍차돌리기식 공천과 낙하산 공천에 의해 지역에 아무런 연고도 없는 후보를 북갑에 내려꽂기한데 대해 지역유권자들이 단일화를 통한 새누리당 심판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면서 “단일화를 통해 누가 단일후보가 되든 민심이 무섭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도 “새누리당 권은희 후보가 동네 이름이나 제대로 외웠는지 의문”이라며 “양 후보와의 후보단일화를 통해 오만한 공천에 대한 심판을 요구하는 지역민들의 요구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북구갑 지역의 무소속 후보간 단일화가 이뤄지면 이곳은 단박에 격전지역으로 분류될 전망이다.
 
비록 최근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권은희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고는 있지만 낙하산 공천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적지 않고 후보단일화의 시너지까지 합쳐질 경우 주성영 대구시당위원장의 말처럼 새누리당에게는 대구에서 가장 어려운 선거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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