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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시민이 후보자 선출? 누가 유리할까?

새누리당, 오픈프라이머리로 당 후보자 선출 본격 구상안 나와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5/27 [23:11]

시민이 후보자 선출? 누가 유리할까?

새누리당, 오픈프라이머리로 당 후보자 선출 본격 구상안 나와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5/05/27 [23:11]
새누리당이 모든 유권자의 투표를 통해 국회의원 후보자를 공천하는 ‘오픈프라이머리(국민공천제)’ 도입에 적극성을 띠면서 결과 추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야당이 이 안에 대해 소극적이기는 하지만, 국민적 여론을 감안하면 추진이 불확실하지는 않다는 분석이다.
 
27일 새누리당내에서는 김무성 대표에게까지 보고가 됐고, 이 안은 김 대표 스스로가 공천권을 내려놓겠다고 약속했던 공약의 일환이라는 점에서 당 내부에서도 이에 대한 논쟁은 없을 것이란 전망이다.
 
그렇다면 이 같은 안은 누구에게 유리할까?

일단 분명한 것은 인지도에서 앞서는 사람이 절대적으로 율리할 수밖에 없을 것이란 분석이다. 인지도가 아주 높은 사람이 아니고서는 신인보다 현역의원에 절대적으로 유리할 수밖에 없다. 당장 대구경북 지역만 봐도 15명 이상이 재선 이상의 현역들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음직한 이름들이다. 초선이라 하더라도 새누리당 국회의원이라는 꼬리표가 있는 상황에서, 신인이 같은 새누리당 꼬리를 달고 나온다 하더라도 현역을 누르기란 여간 힘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때문에 제대로(?) 다듬어진 오픈프라이머리가 아닌 이상, 단순 오픈프라이머리느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지적이다.
 
그럼에도 오히려 득이 되는 이들도 지역에선 몇몇 거론된다. 이재만 전 동구청장의 경우, 현역은 아니지만 인지도만 가지고 따지면 현역 국회의원보다 못할 것이 없다는 주장에 설득력이 있다. 그도그럴것이 지난해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후보로 나섰던 이 전 청장은 엄청난 인지도와 지지도를 얻으며 아깝게 2등으로 새누리당 후보가 되지 못했다.
 
그는 내년 총선에서는 동구 갑으로 출마할 것이 확실시 된다. 현 류성걸 의원이 버티고 있지만, 류 의원에 대한 지역의 정서가 그리 녹록하지 않다. 일은 열심히 하는데도 주민들이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고 있는 것. 이 역시 류 의원의 불찰임을 감안하면, 이 전 청장이 충분히 해볼만하다는 분석.
 
북구 갑에 도전할 것이 확실시되는 양명모 대구시약사회장( 전 대구시의회 의원)의 인지도 역시 무시할 수 없다. 지난 총선에서는 패했지만, 그동안 지역을 잘 관리해 오면서 현역 국회의원을 넘어설수 있다는 자신감과 더불어 지지층 역시 대거 확보한 상태라는 분석이다.
 
아직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는 곽대훈 달서구청장의 인지도 역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곽 청장은 자신이 직접 3선을 하고 있고, 전 구청장의 갑작스런 유고로 구청장 대행을 다년간 한 경험 등으로 이미 대구지역에서는 최고의 행정가요, 실력이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일단 곽청장이 출마 결심을 하게 되면 달서 지역 현역 국회의원 누구도 곽 청장을 쉽게 이기기는 힘들다는 분석이다.
 
북구을 지역에는 이미 주성영 전 의원이 서상기 현 의원에 도전장을 낸 상태. 인지도만 보자면 주 전 의원 역시 만만찮은 상대다.
 
경북에서는 직전 시장이었던 성백영 전 상주시장의 인지도가 만만찮을 것이란 전망이고, 신인은 아니지만, 도전자의 입장임을 감안하면 안동 지역도 후끈 할 전망이다. 안동은 김광림 현 의원이 이전 지역구 의원이었던 권오을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의 강력 도전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 총선에서 한 차례 붙었던 경험이 있는 두 사람. 이번에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지역민들도 관심거리다. 비슷한 지역은 또 있다. 고령성주 칠곡의 이완영 의원 역시 이 지역 전 맹주였던 이인기 전 의원의 강력한 도전이 예상된다.
 
이들 모두 강력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같은 오픈프라이머리가 실시되더라도 현역의원이라 해서 절대적으로 유리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새누리당이 현역의원들에 대해 인지도 대비 지지도 또는 의정활동을 평가 내지는 선호도 조사결과를 도입한다면 결과는 누구도 예측 못하게 된다.
 
때문에 이들은 새누리당의 오픈프라이머리를 위한 TF 팀 구성 소식이 전해져도 하나도 겁 날 것 없다며 오히려 당이 약속을 번복하지 않을까 의심하는 눈치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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