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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가인상으로 서민가계에 어려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19대 총선 통합진보당 대구 북갑 조명래 후보가 중앙정부의 지원 하에 지방정부가 자전거보험을 시민들에게 무상으로 가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최근 자전거동호회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으며 대구시는 친환경녹색도시로의 포부를 밝히고 있기도 하지만 여전히 자동차위주로 설계된 도로에서 자전거를 운행하기에는 사고 등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전체 대구시민들에 대한 무상 자전거보험 가입을 주장했다. 조 후보는 “전 세계적으로 화석연료의 전 지구적 공해문제와 녹색성장, 국민의 건강 등을 고려할 때 자전거 타기는 적극 권장되어야 하고 이에 대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지원과 대책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조 후보의 공약을 포퓰리즘이라고 폄하하고 있으나 실제 다른 도시에서는 이미 시행되고 있다. 경기도 과천시가 예다. 과천시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자전거 이용을 권장하기 위해 전 시민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 과천시에 주소 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 7만 여명 은 사고걱정 없이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된 것이다. 보상 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단, 만 15세 미만 제외) 4000만원, 후유장해 4000만원, 진단위로금(1회 한해) 4주 40만원부터 10주 100만원, 28일 이상 진단 후 7일 이상 입원 시 추가 40만원, 자전거 사고 벌금 최대 2000만원, 변호사 선임비용 200만원, 자전거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3000만원 등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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