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가 선거의 주요한 한 방식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가운데 대구 북구갑 민주통합당 김용락 후보가 경쟁 후보에 비해 SNS에서 절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대 총선에 나선 각 후보들의 SNS민심을 종합해 통계치를 발표하고 있는 '소셜카운트' (트위터 공식ID:@polirobo)에 따르면 4월 1일 16시 현재 대구 북구갑 선거구에서 김용락 후보의 SNS 점유율은 무려 88%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쟁상대인 새누리당 권은희 후보의 7.1%에 비해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전국적으로 드문 경우이다.
또 김용락 후보는 또 다른 SNS 집계 사이트인 '4.11총선SNS민심' 에서도 1일 현재 기준 대구 북구갑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인 표심과 달리 SNS민심 여론에서는 야당불모지인 대구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소셜카운터’에 따르면 1일 현재 전국 정당점유율에서는 민주통합당이 40.36%, 새누리당 30.04%, 무소속 13% 정도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개인으로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1위, 같은 당 정동영 후보가 2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