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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대구 중·남구 판세 ‘출렁’

배영식, 박영준 선대위원장 수락…여론 향배 주목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2/03/31 [14:07]

〔4·11총선〕대구 중·남구 판세 ‘출렁’

배영식, 박영준 선대위원장 수락…여론 향배 주목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2/03/31 [14:07]
 
▲  배영식 의원(우)과 박영준 후보   © 정창오 기자
새누리당 김희국 후보의 독주세인 대구 중·남구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새누리당 공천에 반발해 새누리당을 탈당,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배영식 의원이 30일 무소속 후보 단일화의 파트너였던 박영준 후보 캠프의 ‘명예 선거대책위원장’을 전격 수락했기 때문이다.

대구 중남구 선거구의 구도는 새누리당 김희국 후보와 무소속 이재용 후보, 단일화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무소속 박영준 후보 간 피 튀기는 3파전 양상이 됐다. 특히 박영준 후보가 배영식 의원의 조직과 지지층을 얼마나 흡수하느냐에 따라 판세가 요동칠 가능성이 크다.

배 후보는 이날 밤10시경 박 후보 사무실을 찾아 “후보 단일화로 중·남구의 자존심을 되찾겠습니다”는 제목으로 양측의 지지자들과 함께 기호7번 박영준 후보 지지 모임을 가졌다.

배영식 의원은 “오늘날 국민 대다수가 정치를 혐오하게 되고 불신하게 된 까닭은 신뢰와 믿음을 저버린 정치인들의 행태에 있었다”고 말하고  “중·남구 유권자의 뜻을 받들어 중·남구의 아름다운 선택, 무소속 후보 단일화로 반드시 이번 총선에 승리하겠다”고 박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다짐했다.

박영준 후보는 “후보 단일화에 합의하고 여론조사 결과를 수용, 적극적 지지 결정을 해 주신 배영식 국회의원에게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이제 중·남구는 싸우는 정치인이 아니라 일하는 사람을 선택하겠다는 뜻을 가진 유권자와 그 뜻을 받드는 후보들이 만드는 새로운 정치 1번지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배영식 의원은 일부 언론사가 후보단일화에 진 후 새누리당 김희국 후보를 찾아간 일을 두고 박영준 후보와의 단일화에 불복할 것처럼 보도한 것에 대해 “불출마를 선언한 선배 정치인으로서 후배를  격려하기 위한 선의를 오해한 것에 불과하다”며 “기호7번 박영준 후보의 명예 선대 위원장을 맡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배 의원이 박영준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의사를 밝힌 만큼 박 후보로서는 천군만마를 얻은 셈이고 이에 따라 새누리당의 독주세인 중·남구 총선 판도 역시 단일화 시너지 파고로 인해 출렁거릴 것으로 관측된다.

박영준 후보 캠프관계자는 “군위·의성·청송에 공천 신청했다 꼴찌로 탈락한 후보를 후보 등록 마감 사흘 전에 대구 중남구로 옮겨서 전략공천한 새누리당이 중·남구에서 독주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면서 “중·남구 유권자들이 결코 핫바지가 아님을 증명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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