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달라진 정치 초년들의 출마선언

장소 섭외 특별한 의미 있는 곳 선호현상 뚜렷해져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5/12/04 [10:07]

달라진 정치 초년들의 출마선언

장소 섭외 특별한 의미 있는 곳 선호현상 뚜렷해져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5/12/04 [10:07]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4.30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 기간이 다가오면서 총선에 뛰어드는 주자들이 잇달아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12월 들어 정태옥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대구 북구 갑 출마를 선언했고, 경북에서는 권오을 전 의원이 안동 출마를 선언했다. 3일에는 배영식 전 의원과 김용판 전 경찰청장이 역시 출마를 선언한 것을 비롯해 4일에는 이인선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안국중 전 대구시 문화관광국장과 황영헌 창조경제타운 지원단장이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고, 6일에는 양명모 대구시약사회장이 예정되어 있다.
 
이후에도 청와대 출신 주자들의 출마선언도 곧 있을 예정이다. 이미 내려와 북 갑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광삼 전 청와대 춘추관장을 비롯, 윤두현 수석(대구 서구)과 곽상도(대구 달성) 전 민정수석, 그리고 남호균(대구 달서 병) 전 청와대 행정관도 출마를 서두르고 있다. 실제, 이들은 원하는 지역구를 다니며 사무실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내각들의 출마 준비도 가시화되고 있다. 연일 행보와 관련해 논란을 일으켰던 정종섭 행자부장관은 지난 새마을운동지도자대회가 열릴 당시 대구에 머물면서 조용히 지역 민심을 훑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엔 수성 을 지역 이야기도 흐르고 있지만, 아직은 설에 불과하다.
 
다만, 3주전 사표를 낸 만큼 5일 박근혜 대통령의 귀국과 함께 사표 수리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 그의 출마 선언 시기는 5일을 넘어선 15일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상직 산통부 장관이 만약 부산이 아닌 대구로 출마를 할 경우, 역시 이번 개각시 사표를 제출함과 동시에 서구로 출마가 예상되고, 경북을 선택할 경우에는 자신의 고향인 경산 출마를 거론해 볼 수 있다. 그러나 경산청도는 이미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말뚝을 박아놓은 상태라 출마가능성은 희박한 상황이다.
 
대부분이 정치 초년생인 이들은 자신의 얼굴을 알리기 위한 본격적인 시작점이 오는 15일 예비후보 등록일이라는 점에서 일부를 제외하고는 15일 당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달라진 출마선언....특별한 장소 선호 현상 뚜렷 
 
한편, 이들의 출마선언장소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전까지는 대부분 자신이 사용하게 될 또는 사용하는 선거 사무실 및 지역 시도당 사무실을 이용했지만 이번 선거에는 시도당 사무실을 대여하지 않는다는 방침이 세워지면서 자신들이 직접 출마선언 장소를 물색해야 했다.
 
아직 공식적인 사무실을 차릴 수 없는 이유에선지 이번 출마선언 장소는 실내가 아닌 실외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들 장소가 각자의 개성을 살린 독특한 장소가 많아 정치와 선거에 식상해 있는 지역민들의 관심을 유발하는 효과까지 가져오고 있다는 분석이다.
 
먼저, 3일 출마 선언한 배영식 전 의원은 장소를 박근혜 대통령 생가터로 정했다. 강제섭 라인으로 알려진 그를 두고 친박 마케팅을 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지만 그는 초선 시절 박 대통령 생가터 조성 및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역할을 강조하면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개혁 드라이브에 동참하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답했다
 
같은 중.남구에 출마하는 이인선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청라언덕 3.1독립길 계단을 서낵했다. 독립운동가의 후손인 그는 중·남구 발전을 위해 할아버지처럼 온몸을 던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겠다는 생각이다.이 전 부지사의 할아버지는 3·1운동 당시 포항 지역에서 태극기를 만들어 나눠주고 만세운동을 이끌었던 이준석 선생으로 알려졌다.
 
조부는 이일로 서울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돼 1년 동안 옥고를 치르고, 뒤늦은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됐다. 이 전부지사는 출마선언 후 참석한 이들과 함께 직접 이 길을 걸을 예정이다.

3일 출마선언한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은 월광수변공원을 선택했다. 이 곳은 국비를 들여 조성한 수변 탐방로가 있는 곳으로 인근 주민들의 민원의 대상이었다. 김 전 청장은 그 민원 해결에 관심을 쏟아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구 을에 공식 출사표를 던지는 황영헌 창조경제타운 지원단장은 전 제일모직 자리인 창조경제타운에서 4일 오후 출마선언을 한다.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를 위한 디딤돌 역할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 갑에 출마하는 양명모 전 대구시의회 의원(현 대구시약사회장)은 자신이 심혈을 기울이며 추진중인 도청 후적지에 대구시청 유치에 대한 결의를 보여준다는 의미로 6일 도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과 함께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다. 양 회장은 구미 취수원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선 바 있고, 지역구인 북갑의 발전을 위해서는 도청을 이전해 행정 타운으로서의 부가적 효과를 가져와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이인선, 출마선언, 배영식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