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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해외연수…이번엔 ‘꼼수’ 대단한 의원님들

구성 2개월만 해외연수 비난여론 일자 시기 행선지 조정 '눈가리고 아웅'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0/09/08 [14:06]

해외연수…이번엔 ‘꼼수’ 대단한 의원님들

구성 2개월만 해외연수 비난여론 일자 시기 행선지 조정 '눈가리고 아웅'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0/09/08 [14:06]
 
대구시의회가 전체 의원들이 행정사무감사를 목전에 두고도 6대 의회 구성 2개월 만에 해외연수에 나서기로 해 비난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일부 위원회가 해외연수 시기와 행선지를 조정하고 있다.

하지만 의원들은 비난여론에도 불구하고 해외연수 자체를 취소하는 것이 아니고 9월말에 집중된 연수일정을 10월로 분산하는 것이어서 비난여론을 희석시키기 위한 꼼수를 부리고 있다는 또 다른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건설환경위원회와 경제교통위원회는 예정대로 9월말 각각 일본과 중국으로 연수를 강행하고 역시 9월 예정이던 교육(싱가포르·인도네시아), 행정자치(일본), 문화·복지(일본) 등 3개 위원회는 10월로 연기하는 것을 논의 중이다. 특히 일본으로 행선지가 집중된 점을 감안해 행정자치위원회의 경우 행선지 변경도 함께 논의 중이다.

대구시의회 모 의원은 비난여론에도 불구하고 모든 상임위원회가 해외연수를 강행하려는데 대해 “해외연수 예산은 사용하지 않을 경우 ‘불용’처리되는데다 11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있어 달리 위원회별로 시행시기를 분산시킬 방법도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시 말해 나중에 사용하지 못할 예산인 만큼 10월 달 안에 해외연수비는 무조건 소진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다소 비난을 받더라도 불용예산으로 반납하기는 싫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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