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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노동계,동산병원 풀무원 상대 전면전 선포

‘해고근로자 전원 복직’ 불매운동 등 총력투쟁 예고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0/11/05 [13:44]

노동계,동산병원 풀무원 상대 전면전 선포

‘해고근로자 전원 복직’ 불매운동 등 총력투쟁 예고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0/11/05 [13:44]
 
▲     © 정창오 기자
동산의료원의 환자식당 외주화 과정에서 해고당하자 지난 6월1일부터 복직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는 등 지역 노동계의 현안문제로 등장한 환자식당 해고근로자 복직문제에 민주노총 등 지역 노동계가 전면전을 선포하고 나서 주목된다.

동산의료원은 직영으로 운영되던 환자식당을 풀무원ECMD에 위탁했고 풀무원ECMD는 다시 인력파견업체 '유니토스'를 통해 인력을 공급하겠다며 동산의료원 식당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을 집단으로 해고해 자금에 이르렀다.

주로 여성인 해고당한 노동자들의 복직요구가 길어지면서 대구에서는 29개의 시민사회단체가 대책위를 만들고 지역의 근로자들이 동참함으로써 대구 지역의 현안문제로 떠올랐지만 근로자들의 복직요구에 대해 풀무원과 동산의료원측이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등 문제해결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지난 10월 25일부터 동산의료원 환자식당 노동자 2명이 대구 계명대 앞에서 단식노숙 농성에 들어가자 부담을 느낀 동산의료원의 주선으로 사태발생 5개월만에 처음으로 풀무원측과의 교섭이 이뤄져 복직에 대한 희망은 커졌지만 풀무원측이 노조 분회장과 사무장의 복직은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버텨 타결을 보지 못하는 상태다.

▲ 단식농성     © 정창오 기자
함께 해고됐던 식당 근로자들은 “6개월 동안 함께 복직을 위해 싸웠고 함께 생활했는데 맨 앞에 앞장섰다는 이유로, 노조 분회장이고 사무장이라는 이유로 누구는 되고 누구는 복직이 안 된다면 그것을 인간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겠느냐. 선별 복직은 안 된다”고 반발하고 있다. 현재 단식농성을 하던 2명의 여성근로자 중 한명은 탈진해 병원에 이송됐고 나머지 한 명도 주위의 강원에 의해 농성이 해제된 상태다.

상황이 이렇게되자 대구 경북 지역의 노동시민 단체들은 하루 속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8일부터 대구지역시민단체와 민주노총 대구본부 소속 노동자들이 동산의료원 앞에서 무기한 집단 단식 농성 투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한 10일에는 대구지역 노동자들이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총력 결의대회를 열고 민주노총 차원의 풀무원 바로 알기 운동과 불매 운동을 펼치는 등 총력전의 태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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