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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동산의료원의 기독교 정신은 뭔가?

대구지역 시민단체 한 목소리로 환자식당 외주 비난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0/07/09 [14:43]

동산의료원의 기독교 정신은 뭔가?

대구지역 시민단체 한 목소리로 환자식당 외주 비난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0/07/09 [14:43]
 
동산의료원의 환자식당 외주문제가 끝내 계명대학교와 동산의료원의 설립목표인 ‘기독교 정신 실현’에 대한 시비로 비화되고 있다.

대구지역 27개 시민단체로 이뤄진 ‘동산병원 환자식당 식사 질 보장 및 하정용역 철회·직고용 쟁취를 위한 지역시민단체대책위(이하 시민대책위)’는 9일 오전 계명대학교 동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산의료원이 치료의 연장인 환자식으로 돈벌이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시민대책위에 따르면 동산병원이 한 끼 당 5천190원하는 환자식을 풀무원과 3천500원에 하청계약을 체결했으며 풀무원도 유니토스라는 인력업체와 재하청계약을 했다.
 
이 과정에서 동산병원은 환자식에 손도 대지 않고 1천690원의 이윤을 챙겼고 풀무원 또한 직원을 직접 고용하지 않고 인력 하청을 하면서 이윤을 남기고 있다는 것이 시민대책위의 주장이다.
▲ 환자식당 외주화로 해고된 여성근로자들.     ©
환자와 보험공단이 돈을 지불하는 환자식이 하청과 재하청을 거치다보니 금액에 비해 부실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고 식당이 직영체제에서 외주로 바뀌는 과정에서 근로자들이 대거 해고되는 상황까지 겹쳐 시민단체들의 반발과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 대구평통사 백창욱 목사     ©
시민대책위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환자의 건강을 위한 식사를 가지고 이윤을 남기는 장사를 해서는 안 된다”면서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진심으로 의료봉사와 복지실현을 말하려 한다면 식당외주로 인한 돈벌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대구평통사 백창욱 목사는 “도대체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말하는 기독교 정신이란 대체 무엇인가”라고 반문하고 “환자를 기만하고 100여만 원의 봉급으로 가정을 꾸려나가려는 선량한 사람들을 괴롭히고 기독교를 파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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