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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공석이었던 자유선진당 경북도당 위원장에 장갑호 (54세) 대구대 겸임교수가 당분간 도당을 이끌어간다. 장 교수는 19대 총선에서 영양,영덕,울진 지역의 국회의원 출마를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 16,17대에는 대구 북구에서 출마한 전력이 있다.
경북도당에 이어 대구시당의 위원장 역시 얼굴이 바뀌었다. 대구시당은 김원이 위원장이 사퇴의사를 밝힘으로 김 위원장의 동생인 김성한(56세)현 수석부위원장이 내년 2월까지로 예정되어 있는 잔여임기를 채울 예정이다. 자유선진당 경북도당 김형만 사무처장은 “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지역 일꾼으로서의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이 내려졌다”며 “19대 총선을 위해 조직을 강화하고 젊은 인재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유선진당은 빠르면 9월초 국민중심연합과의 통합을 매듭지을 예정이다. 이미 통합이라는 원칙에는 양 당이 합의한 만큼 다른 과정상의 준비는 풀어나갈 수 있다는 입장이다. 특히 당명과 대표 문제로 난항을 겪긴 했지만, 최근 당명은 자유선진당으로 하되, 대표는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체제로 가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양당이 다시 뭉쳐지면서 떠났던 이들도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알려지기로는 이인제 전 의원이 10월중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이고, 미래희망연대와 한나라당의 합당이 무산될 경우, 다시금 통합된 자유선진당과의 정책적 연대를 통한 통선 체제 가동도 성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자유선진당 관계자는 “이런 움직임은 지역에서 진정한 보수진영의 통합을 의미하는 것”이라면서 ”한나라당에 대한 돌아선 민심이 다시 새로운 보수진영으로 관심을 돌리면서 한나라당이 지역에서 예전과 같은 성적을 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관측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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