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또 대구에서 대규모 성매매 남성들 적발

영업장부 압수 250명 남성 인적사항 고스란히 노출돼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1/11/08 [15:33]

또 대구에서 대규모 성매매 남성들 적발

영업장부 압수 250명 남성 인적사항 고스란히 노출돼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1/11/08 [15:33]

2년전인 2009년 9월 점을 보러온 20대 여성에게 200만원을 빌려주고 돈을 갚지 못하자 수년 간 성매매를 강요한 무속인 일가 사건에 대구지역 남성 500여명의 명단이 담긴 장부가 발견돼 지역사회에 큰 파장을 몰고왔던 사건이 재현될 조짐이다.

당시 사건은 무속인 김 씨 어머니(52)에게 사채 200만원을 빌린 A(27·여)씨가 불어나는 이자를 갚지 못해 성매매를 강요받으면서 무려 6년 간 화대 10억원 가량을 갈취당한데다 경찰이 대규모의 성매수 남성들에 대한 수사에 나서 전국적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생활정보지와 휴대전화 스팸문자를 이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L(54)씨를 구속하고 성매매 남녀 290여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L씨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대구ㆍ경북지역 생활정보지에 가사도우미 구인광고를 내고 연락해온 여성 40여명에게 성매매를 하도록 해 알선비조로 4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L씨는 성매매 암시 휴대전화 문자를 보내 답장을 한 남성 250명이 원하는 장소로 여성들을 데려가 성매매를 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이 씨의 성매매 알선 영업장부를 압수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어 성매매 경험이 있는 남성들의 불안감이 커질 전망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