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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투신 고교생 중학교부터 시달림
가해학생 심리 극도로 불안 경찰조사 미뤄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2/06/05 [13:33]
대구 수성구의 고교생 투신자살을 수사 중인 대구수성경찰서는 5일 숨진 A(15)군의 부검결과 투신에 따른 추락으로 다발성 손상으로 인한 사망으로 확정하고 다른 폭행에 의한 상처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A군은 친구들과 함께 이날 오전 수성구 모 중학교에서 축구경기를 하기 위해 모였지만 운동장을 사용할 수 없어 인근 초등학교로 다시 이동해 잠시 축구경기를 한 뒤 인근 PC방을 이용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경찰은 이날 숨진 A군 등이 이용한 PC방 업주를 상대로 조사를 벌여 당시 A군과 친구 4명이 들어와 게임을 했으나 이들의 싸움은 목격되지 않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하지만 숨진 A군이 가해자 B군에게 중학교 1학년부터 지속적인 폭행과 괴롭힘이 있었다는 새로운 정황이 A군과 함께 축구를 한 동아리 회원들에 의해 확보됐다.
특히 가해자 B군이 평소 축구를 할 때 숨진 A군이 실수를 하면 주먹으로 얼굴 등을 때리고 발로 차는 등 폭행을 목격했다는 진술도 일부 확보했다. 하지만 가해자 B군에 대한 경찰조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현재 가해자 B군은 A군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에 대한 죄책감 등으로 자해를 하는 등 심리 상태가 극도로 불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경찰청 케어팀과 대구시교육청 상담사가 B군을 상대로 심리 상담을 하고 있으며, 경찰은 B군의 심리상태가 안정되고 난 후 조사를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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