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서, 학교폭력예방 영상 송출로 효과 ‘톡톡’
관내 1만2천여 세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실치된 모니터 통해 송출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6/09/23 [17:12]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이성호)는 신학기를 맞아 남·북구 관내 대단지 아파트 총 1만2천여 세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광고 모니터를 통해 학교폭력예방 동영상을 송출해 톡톡한 효과를 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 ▲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광고 모니터를 통해 학교폭력예방 동영상을 송출하는 모습 © 포항북부경찰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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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서에 따르면 본 영상은 약 30초 가량의 영상으로 내용은 한 교실에서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는 학생을 모른 척 하고 있는 같은 반 아이들에게 그러한 방관도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항 북부 9곳, 남구 7곳 총 16개소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 300개의 전광판에 7분 간격으로 하루 150회 가량 송출하고 있으며 이는 3인 1가구 기준으로 1만2천세대 약 3만명이 위 동영상을 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포항북부서 관계자는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주요범죄예방 정보 등을 수시로 송출해 안전한 관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