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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서,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실시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9/09/27 [16:40]

포항북부서,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실시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9/09/27 [16:40]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북부경찰서(서장 경성호)는 27일 오전 9시 흥해 오일장에서 농협 등 금융기관과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포항북부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경찰 20명, 금융기관 10명, 자율방범대 10명, 한국 자유총연맹 흥해읍분회 20명 등 총 60명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모습     © 포항북부경찰서 제공

 

이번 캠페인은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이 고도화되고 피해 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경찰과 금융기관이 합동으로 일제 캠페인을 실시해 국민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하고자 마련됐다.

 

경성호 서장은 “선제적으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경찰·금융기관 간 협력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며 “경찰과 검찰, 금감원은 어떤 경우에도 예금을 보호나 범죄수사를 이유로 계좌이체나 현금 인출을 요구하지 않으니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계와 관심을 바탕으로 피해예방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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