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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장·전남지사 투표참여 담화문 TK는?

민주통합당 소속 단체장 숨은 뜻 주목···법적문제 없어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2/12/16 [15:30]

광주시장·전남지사 투표참여 담화문 TK는?

민주통합당 소속 단체장 숨은 뜻 주목···법적문제 없어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2/12/16 [15:30]

강운태 광주시장과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단체장으로선 이례적으로 13일 나란히 투표참여 담화문을 발표해 배경을 두고 여야의 분석이 다른 가운데 TK지역에서 대구시장과 경북지사는 왜 가만히 있느냐는 볼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담화문을 통해 “1997년 제15대 대선에서 89.9%를 보였던 광주지역 투표율이 2002년 제16대 대선에서 78.1%, 2007년 제17대 대선에서 64.3%로 크게 하락함으로써 민주·인권도시 시민의 높은 자긍심마저 떨어뜨리고 있다”며 “이번 대선에서 모든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준영 전남 지사도 “대통령선거는 앞으로의 5년을 어떻게 살 것이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그 선택이 나와 전남,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하는 만큼 투표 참여는 개인의 권리이자 의무”라며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선거를 불과 5일 앞두고 나온 광주시장과 전남지사의 투표참여 담화문을 두고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해석은 천양지차다.
 
새누리당은 감 시장과 박 지사가 ‘투표참여’라는 헌법상의 권리이자 의무를 강조하는 것이어서 현행법상 문제가 없으나 두 사람이 모두 민주당 소속이고 이 지역이 민주당의 싹쓸이 지역이란 점을 주목하고 있다.

박근혜 후보가 이 지역에서 10%의 지지율을 목표로 할 정도로 문재인 후보가 강세를 보이는 지역에서  민주당 소속 단체장들이 다른 지자체와 달리 ‘담화문’ 형식의 적극적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것은 문 후보 지지율을 더욱 높이려는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해석한다.

반면 민주당은 민주주의 꽃은 선거이며 선거에 많은 유권자들이 참여하도록 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투표독려는 민주당뿐만 아니라 새누리당도 강조하고 있으며 국가기관인 선거관리위원회가 많은 예산을 들여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들고 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새누리당의 텃밭이자 단체장도 새누리당 소속인 대구시장과 경북지사도 투표참여 담화문을 발표하야 한다는 지적이다.

광주시장과 전남지사의 투표참여 독려가 민주주의 보편적 가치를 지키는 것이라면 대구시장과 경북지사의 담화문도 문제될 것이 없다는 논리다.

게다가 대구·경북지역의 정치적 편향성이 광주와 전남보다 훨씬 약하기 때문에 정치적 의도와 관련한 시비 정당성도 약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광주와 전남의 경우 새누리당은 이번 대선에서 10%득표가 목표이고 대구경북의 민주당 득표는 30%가 목표로 설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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