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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수 선거에 출마한A 후보가 15일 저녁 긴급 구속되면서 청도군수 선거가 요동치고 있다. 서울 북부지검은 이틀전 A 씨를 긴급체포, 15일 저녁 8시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의 정확한 혐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언론사를 사주한 것과 상대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 한 것 등으로 알려지고 있다. 실제, 얼마 전 Y 저널 등 일부 언론사가 새누리당 예비후보였던 이승율 후보의 전 직장에서 있었던 치적을 사전선거운동, 금품 제공 등으로 몰아가면서 의도적으로 개인의 명예를 실추시킴은 물론, 매체를 이용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다 해당 신문사 사주가 구속되는 일이 발생했다. A 씨의 구속은 이 신문사 사주를 수사하던 중 회사로 수천만원의 뭉칫돈이 흘러들어갔고, 그 돈의 출처가 A씨로 밝혀지면서 수사가 급물살을 탔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북부지검은 이틀 전 A씨를 긴급 체포해 수사하는 한편, 돈 흐름에 대해 A 씨를 집중 수사하는 과정에서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15일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에 본사가 있는 Y저널(주간신문)은 예비후보 선거운동 기간 중 새누리당 이승율 후보에 대해 사실과 다른 기사를 내보내면서 본인과 농협의 사실해명에도 불구하고, 실제 금품을 제공하거나 사전 선거운동을 한 것처럼 보도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A씨는 한때 이 지역 군수를 지냈을 뿐 아니라, 선거법 위반으로 군수직을 잃은 경력도 있는 인물로, 청도에서는 이중근 현 군수 이전에 선거가 있을 때마다 금품을 돌리다 적발되는 불명예를 안았었다. 이번에 또다시 금품이 돌면서 청도는 또다시 금품 선거의 악령이 돌아왔다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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