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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격전지를 가다>청도군수, 조직력 vs 인물론 싸움

군수의 오랜 꿈 오뚝이 김하수 & 새누리당의 당세와 조직력을 앞세운 이승율 후보 치열한 싸움 예상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4/05/17 [17:14]

<격전지를 가다>청도군수, 조직력 vs 인물론 싸움

군수의 오랜 꿈 오뚝이 김하수 & 새누리당의 당세와 조직력을 앞세운 이승율 후보 치열한 싸움 예상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4/05/17 [17:14]

청도군수 선거는 당초 3파전이 예상됐지만 김상순 전 청도군수가 지난 15일 선거법 위반혐의로 갑작스럽게 구속되면서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군수 처녀출전인 새누리당 후보인 이승율 전 청도조합장과 네 번째 군수 도전에 나서는 무소속 김하수 전 도의원 간 한판승부가 펼쳐진다.
 
▲ 새누리당 이승율 (왼쪽) 후보와  무소속 김하수 (오른쪽) 후보.  


 인지도 면에서 두 사람 모두 지역에서는 내놓으라하는 사람들이지만, 이번 선거느 단순한 인지도 싸움이 아닌 청도를 위해 일할수 있는 진정한 일꾼이 눈군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 성격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인물론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김상순 전 예비후보가 중무장을 하고 나왔다 불미의 사건으로 구속이 되면서 지역 정서는 급격하게 인물론에 맞춰지는 형국이다.

지역 정가는 인물에서는 김하수 후보가, 조직을 활용한 당세에서는 이승율 후보가 앞선다고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선거는 그 어떤 선거보다도 박빙을 예고하고 있다.

주요 경력으로는 이 후보는 군 의원과 의회 의장을 지냈고 김 후보는 경북도의원과 복지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김상순 전 군수 구속, 선거구도 변화

김 전 군수는 지난 3월 중순 서울에 본사를 둔 주간신문인 Y저널의 기자에게 금품을 주고 경쟁후보에 대한 허위 비판기사를 게재하도록 한 혐의로 구속, 청도군수 선거구도가 급변했다.

당초 김 전 군수는 명예회복을 벼르며 새누리당 이 후보의 강력한 대항마로 거론됐다. 게다가 김 전 군수와 김 후보가 무소속으로 나서면서 무소속 표심이 분산돼 새누리당 후보의 선전이 기대됐다.하지만 김 전 군수의 구속으로 인해 무소속 후보가 1명으로 줄었고 김 전 군수을 지지하는 표심이 어디로 쏠릴 것인지에 따라 승패가 갈릴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무소속 후보와 자당 후보 간 1대1구도로 좁아지면서 텃밭 사수에 총력전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에 반해 김 후보는 지역에서 무소속 후보에 대한 긍정적 여론이 상당히 많다면서 도의원 경험과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새누리당 아성에 도전장을 던졌다

올해 62세인 이 후보는 군 의원과 군 의장, 농협조합장을 지내며 다져온 경험과 ‘원숙미’를 강조하고 있다. 그는 “군 의원과 군 의장, 농협조합장을 지내면서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고향 청도 발전을 위해 달려왔다”며 “다양한 경험과 원숙함을 바탕으로 청도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청도의 차세대 먹거리를 창출해 내겠다”고 주장했다.

올해 55세로 젊은 패기가 내세운 김 후보는 4년간의 도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청도에 혁신과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창조적 리더십과 합리적 카리스마로 새로운 희망을 열어나가겠다고 주장했다. 도의원을 지낸 지난 4년 그의 의정활동 기록은 다른 의원들의 모범으로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을 정도로 잘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후보는 △농축산물 보증제도와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도 도입 △산동지역 산업단지 건설 △광역권 전철망 청도 연장 △청도 새마을 엑스포 개최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정치권은 김상순 전 예비후보가 있을 때만해도 이승율 후보의 조금은 앞선 승리를 점쳤지만, 사정이 달라지고 있다는 조심스런 분석을 내놓고 있다. '오뚝이 김하수냐, 조직력의 이승율이냐' 금권선거로 또다시 홍역을 앓고 있는 청도군이 이번에는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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