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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대구 모노레일, 세계물포럼 맞춰 개통

주행 안전성 시험 마무리 단계 돌입...4월 개통 예정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5/01/02 [14:45]

대구 모노레일, 세계물포럼 맞춰 개통

주행 안전성 시험 마무리 단계 돌입...4월 개통 예정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5/01/02 [14:45]

대구도시철도 3호선(모노레일)이 이르면 4월 개통될 전망이다. 안용모 대구도시철도건설본부장이 1일 “모노레일 영업 시운전에서 문제점이 드러나지 않으면 4월 12일 세계물포럼 행사에 맞춰 개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 차량 중 가장 먼저 제작한 2개편성 열차에 대한 집중 시운전을 완료하고, 나머지 차량에 대한 시험을 진행, 전체 28개 편성 열차 중 50%인 14개 열차에 대한 시험을 완료한 결과, 특별한 고장이나 장애 없이 정상적으로 시험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모노레일은 북구 동호동에서 수성구 범물동(23.95㎞)까지 대구의 남북 구간을 운행한다. 두 종점 간 운행시간은 46분으로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평균 72분보다 26분 단축된다. 도시철도 수송분담률 또한 9.7%에서 16.1%로 올라 도시철도 이용 인구가 15만 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부산에 이어 3개 노선의 도시철도 인프라를 가진 도시가 됨으로써 바야흐로 대중교통의 본격적인 다변화 시대로 접어들게 된다. 모노레일 전동차는 3량이 연결돼 한 차량으로 운행된다. 한 차량의 정원은 좌석 89명, 입석 176명 등 265명. 정거장 30개소와 차량기지 2개소로 구성돼 있으며 건설비로 1조4807억원이 투입됐다. 

도시철도 3호선은 2014년 4월부터 본격적인 본선 시운전을 시작하여 2014년 11월까지 약 8개월에 걸쳐 개별 주행안전성 시험과 처음 제작한 2개 열차에 대한 5,000km 예비주행시험 그리고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성능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예비주행시험이란 본선 시운전 실시에 앞서 차량 및 시스템 분야의 연계작동 상황을 확인하기 위하여 영업운전과 같은 조건으로 5,000km 이상 자동운전으로 주행과 정지를 반복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시험이다.

예비주행시험이 완료된 후인 2014년 8월 27일부터 도시철도법에서 정한 성능시험을 진행했다. 이 성능시험은 차량의 주행 및 제동성능, 소음․진동․승차감, 타 분야 설비와의 연계동작상태 등 총 15개 분야 271개 항목에 대해 계측장비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정밀 측정하여 성능을 입증하는 과정으로  성능시험기관인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최종 확인을 받았다.

또한, 많은 시민들이 우려하는 동절기 안전문제도 시운전과 병행하여 중점 점검 중이며, 지금까지 혹한에서의 시스템 작동은 문제가 없음이 확인되고 있지만 혹한과 강설에 의한 주행 안전성 확인은 기상조건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이번 동절기동안 지속적으로 상태를 확인할 계획이다.

비상시 승객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해 총 5회에 걸쳐 소방본부 및 소방서 긴급구조대 합동 안전설비 점검 및 시연과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관계기관 및 주민대표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시승행사도 병행 추진하여 지난해 연말까지 28회에 걸쳐 약 3,400여 명이 직접 차량에 탑승하여 주행상태와 안전성을 확인했다.

대구시 안용모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모노레일 차량의 성능과 각종 시스템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시운전도 마무리 단계이고, 앞으로 남은 많은 열차를 동시에 운행하는 종합 시운전까지 세세한 사항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안전성 확인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여 명품 모노레일을 완성토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존 1호선 대곡역에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까지 연결되는 도시철도 1호선 서편연장 건설공사2010년 6월에 착공하여 2015년 11월에 시운전을 거쳐 2016년 하반기 개통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공정률 73%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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