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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영천 인구유입 귀농인들이 이끌어

지난해 말까지 1만2천여명 전입 전입인구 2천800명 전체 23%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1/21 [22:40]

영천 인구유입 귀농인들이 이끌어

지난해 말까지 1만2천여명 전입 전입인구 2천800명 전체 23%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5/01/21 [22:40]
영천으로 전입하는 인구 가운데 가장 높은 기여를 하는 사람들은 귀농.귀촌인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천시가 자체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영천시로 주소를 옮긴 주민은 모두 1만 2천 2백여명이었다. 이 가운데 1천 849가구 2천 8백명이 귀농 및 귀촌한 주민이었다. 이는 작년 한 해 동안 영천시로 전입한 인구의 23%에 해당하는 숫자로 귀농․귀촌 인구가 영천시 인구증가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영천시의 귀농귀촌 인구증가율은 경북도내에서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국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전원생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영천시     © 영천시 제공
 
영천시의 이같은 변화는 농업인력 감소와 고령화가 가중되고 있는 농촌현실과 다른 지역을 비춰봐도 매우 특이한 경우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같은 그래프를 농업 후계인력 확보와 농촌문화․ 관광․복지․의료분야 등 지역경제 활력 증진, 타 산업분야 경험인력 유입으로 농식품산업 경쟁력이 강화한데서 이유를 찾았다. 
 
특히, 영천시 귀농 인구의 특징은 연령대에서도 나타나는 데, 50대 이하 가 전체의 65%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귀농귀촌 현상이 농촌을 향수하는 특정세대에 국한된 이슈가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으로, 중․장년층의 귀농귀촌 필요성 및 관심도 증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청년층의 농촌에 대한 관심, 웰빙생활 실현 욕구 등의 이유와 맞물려 시대의 트렌드가 되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실제, 최근 들어 영천은 쾌적한 환경과 편리한 교통여건, 고소득 농업작목의 조건을 고루 갖춰가고 있다. 대구, 부산, 울산과 1시간내외의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태풍 등 자연재해가 적은 지역으로 과일(포도, 복숭아)재배면적이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고품질 과일 생산 집산지로 농가당 농업소득이 2천3백만원으로, 전국평균 농가당 농업소득 1천1백만원의 2배가 넘는 부자 농촌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보잉사 MRO센터, 항공부품시험평가센터, 메디칼몰드 R&BD 등 첨단기업 유치, 2017년 영천경마공원 개장 등 지역의 발전가능성도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차별화된 귀몽정책.....인구 유입 이끌어
 
▲ 대구시민을 대상 귀농 유치 설명회.     © 영천시 제공
 
영천시는 이런 조건을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2013년 11월 귀농‧귀촌T/F팀을 신설해 귀농지원사업,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 귀농교육, 귀농 안내 및 상담 등 ONE-STOP 귀농업무 추진으로 귀농‧귀촌 유치에 노력해 왔다. 최근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건립사업’ 공모에 선정돼 남부권 최고의 귀농귀촌 거점 지역으로 거듭 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영천시는 이들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영농정착교육을 매년 40~80시간 실시하는 한편, 전원생활체험학교를 33기까지 배출하는 등 귀농․귀촌의 길라잡이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09년 조례로 제정한 영천시는 귀농정착지원사업, 농림축산식품부 융자사업으로 농업창업 2억원, 주택구입 및 신축에 5천만원을 지원하난 한편, 귀농인 현장실습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농업부문의 후계인력 확보, 타산업 분야의 경험인력의 유입으로 농식품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으로 기여 할 것”이라며 “귀농․귀촌인이 체감할 수 있는 농정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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