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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시장 권영진)가 2016년도 국비 및 올해 추경을 확보하기 위해 벌써부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예년보다 2개월 이상 앞당겨진 시점도 그렇지만, 대응 자세가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것.
대구시는 이를 위해 13일 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 이종진)과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지역 중점현안 해결과 2016 국비확보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당정협의회에서 가장 먼저 진행될 논의는 뭐니뭐니해도 2016년 국비확보 문제. ﹟2016년 3조4천억 국비확보 목표﹟ 대구시는 열악한 지방재정을 확충하기 위해 내년도에는 3조 4천억원 이상의 국비가 있어야 한다는 입장으로, 국비사업 발굴에 총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중앙부처 업무계획과 연계한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대구시 실․국장별로 역할 할당을 통해 중앙부처 및 기재부에 예산안이 반영될 때까지 다각적인 방법을 동원해 관계자를 설득하는 등 예년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면 전열을 불태우고 있다.무엇보다 위원회별, 의원별 맞춤형 자료 작성과 배포를 통해 소속 위원회와 지역구 대상사업 예산을 책임지고 반영토록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정부 재정사정이 어렵지만 지역발전을 위해 주요 사업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되어 올해보다 2천억원 증가된 3조 4천억원 이상의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중점 현안사업의 안정적 추진﹟ 대구시는 당장 6건의 국책사업과 4건의도시개발, 그리고 세계물포럼 이라는 대형 국제행사 등 모두 11건의 현안사업이 눈앞에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이들 11건에 대한 논의도 있을 예정으로, 이 가운데 ‘남부권 신공항 건설’은 지난 1월 19일 영남지역 시도지사간의 공동합의가 이루어진 만큼, 이날 회의에서도 집중적인 논의가 예상된다. 대구시는 또, ‘경북도청 이전터 개발’은 대구창조경제단지 건립과 지역의 뛰어난 ICT기반과 연계한 창조경제 중심지로의 조성을 목표로 향후 국가가 경북도청 이전터를 매입하기 위한 관련절차의 조속한 추진 및 국가차원의 활용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조기 착수하도록 지원을 건의할 예정이며, ‘K-2 공군기지 이전’은 이전후보지가 조속히 결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대구‧경북 취수원 이전’은 원활한 취수원 이전을 위해 구미시 정치권 등과 합의될 수 있도록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하고, ‘안심연료단지’는 주민숙원사업 실현의 첫 단추를 끼우기 위해 연탄가격안정지원금 지원제한규정 신설 등 ‘석탄산업법’개정 발의 협조와 도시개발사업 추진시 국가차원의 정책적(환경영향평가)·재정적 지원을 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검단들 개발과 ‘대구국가산업단지 2단계 사업’에의 보상 문제와 ‘제3정부통합전산센터’ 유치, ‘KTX서대구역사’에 들어갈 국비 150억원에 대해서도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특히,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성공 개최’를 위해 ‘국회의원과정’ 참여와 대국민 홍보에 각별한 관심도 건의하겠다고 대구시는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해는 민선 6기가 시작되는 실질적인 첫해로 대구의 재창조를 위해 매우 중요한 해"라며 "앞으로 국비확보와 지역중점현안 해결을 위해 당정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이종진 대구시장위원장을 비롯해, 유승민 원내대표 등 대구지역 출신 국회의원이 대부분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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